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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8기 2제8리 부자되어 리스본에 가보아 집심마니] 1강 후기. 지방아파트로는 경제적 자유는 어렵지. 그렇지만

26.04.02

안녕하세요 집 찾는 심마니 집심마니 입니다.

 

 

오랜만에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강을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3가지로 정리가 되었고, 기록을 남겨봅니다.

 

 

  1. 지방은 아직 ‘너무나도’ 싸고, 기회가 널렸다.

    튜터님의 강의에서는 현재 전국 지방의 상황이 어떤지부터 짚어주셨습니다.

    지역별로 볼 때, 지방의 전고점이라고 표현하는 ‘21년 말~ '22년초 가격은 회복하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고
    회복했다 하더라도 울산과 전주를 제외한 지역은 대장단지 정도만 회복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대장만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지역을 리딩하는 대장 아파트가 시세를 만들고 나면
    모두가 대장에 살 순 없기 때문에 부대장, 부부대장, 정도 되는 단지들도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게 되는 순서가 있기에 지금은 기회가 널린 시장이라는 생각을 굳힐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갔던 지방 도시는 바로 부산의 ‘연제구’ 인데
    25년 여름의 시세보다 조금은 반등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었기에 ‘싸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지방투자를 할 때에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전세가’ 인데
    도시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급이 예정된 대전과 만성 공급인 천안아산과 포항을 제외하면

    저렴한 가격 + 부족한 공급 + 오르는 전세가 이 3박자가 어우러지는 현재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종잣돈별 선택지를 알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 또 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종잣돈별 선택지’였습니다.

    요즘은 대략 5천만원, 1억원, 1억원 이상 정도의 종잣돈으로
    어떤 투자를 해서 어떤 수익을 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어요.

    저는 2018~2019년 급등장에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고
    하락장이던 2021년부터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면서 투자를 배워갔고
    상승장 중반인 현재의 수도권 시장과, 바닥 다지기 혹은 반등을 시작한 지방시장을 경험하고 있는데
    수도권 투자가 모두 열려있던 24년~25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수도권/지방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좋은 상황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투자를 시작했던 2022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수도권은 꿈도 꾸지 못했었고 지방투자도 대부분 중소도시 위주로 가능했었기에
    선택지가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투자자라는 것이 항상 원하는 선택지가 눈 앞에 놓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도 충분히 좋은 상황임을 배웠습니다.

    +@로 지금 제가 가진 자산과 종잣돈을 고려해볼 때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가 명확히 그려져서 희망에 가득찬 상태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네요 :)


     

  3. 지방투자로 내가 얻으려 하는 것은 ‘경제적자유’가 아니다.
     

    마지막 챕터를 들으면서 잔쟈니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지방아파트 한 채가 여러분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투자를 실행하며 얻은 경험, 안목, 실력이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라는 말인데요


    저는 솔직하게, 처음 공부를 하던 몇 년간은 이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제가 투자를 하면 제 투자 물건은 저에게 떡두꺼비(?) 같은 수익률 100%를 척 하고 쥐어줄 것 같았고
    그런 투자 몇 번을 계속해서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 제가 바라는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했거든요

    실제로 저는 “굳이 수도권을 볼 필요 없이 지방에 투자 물건을 늘리면 되겠지” 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월부에서 공부한 약 5년간의 시간은 튜터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저는 월부에 와서 첫 투자를 2년만에 실행했고, 중소도시 좋은 생활권 좋은물건을 매수했는데
    그 물건을 2년이 되기 전에 거주하던 세입자분께 매도를 했습니다.

    정말 좋은 가격에 샀지만 샀던 가격에 500만원만 붙여서 매도를 했고
    취득세와 기타 비용, 그리고 교통비 등를 제외하면 사실 손해라고 볼 수 있죠

    단순히 텍스트만 보면 지방투자로 얻은 것이 없다 볼 수 있지만,
    저는 그 지방 1호기의 매수/임대/매도 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실력’을 가졌고
    그 실력은 지금 제가 보유한 자산을 가질 수 있게끔 도와줬습니다.

    혹시 이 후기를 읽으시는 분 중에서 ‘지방투자가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의심이 드는 분이 있다면
    그 투자 하나가 열매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커지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투자생활을 해오다 보면, 매 순간 최선의 대응을 할 뿐임을 요즘은 더더욱 느낍니다.

내 돈을 충분히 2배 이상 불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방을 좀 더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조장님 경험까지 녹여있는 인사이트 가득 후기 !! 고생하셨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지방투자하면 200%는 기본 가져다주는줄 알았는데 ㅎㅎ 투자 그릇을 키워주는 수단이다! 시세가 움직이지 않아 속상했던 1호기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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