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전세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 받고 매매 잔금을 치루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세 집주인이 갑자기 매매를 하고 싶다고 하길래 제가 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물어봤더니 당장 현금은 없지만 이후 안 나가면 전세를 다시 내놓든 해서 어떻게든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들 말만 믿고 있을 순 없기에 플랜을 좀 세워봐야 할거 같은데요, 혹시 주담대 승인 후 증액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보통 소요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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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후하 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진행될 리스크를 위해 미리 대비하시려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10월에 전세가 만기시라면 매매 잔금은 아직 더 뒤로 예상이 되네요. 그럼 아직 주담대 신청을 하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있거나, 주담대를 신청하셨어도 변경할 기간은 충분히 있는 상황처럼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는 후하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주담대 승인 후 증액이 따로 되는지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만약 주담대 승인 후 증액이 되지 않는다고 답변을 받는다면, 첫번째로는 리스크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최초 주담대를 신청할 때 전세금을 바로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미리 넉넉하게 주담대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주인에게는 전세금을 제 시기에 받는다면 추가로 받은 대출금액을 중도상환하는 방법이죠. 대신 이 방법은 중도 상환하는 금액 만큼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집주인에게 잔금을 받는 그 시기까지 보증금을 반환한다는 확답을 받아 놓는 것인데요, 이는 답을 받았어도 불안하실 수 있어요. 전세만기인 10월 이전 넉넉히 3개월 정도 정도까지는 해당 집이 매도가 되거나 차후 전세입자가 구해졌다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올 7월까지 매도 혹은 차후 전세입자가 구해졌다면, 혹은 그 이후 내가 주담대를 신청하는 시기 전까지 정해졌다면 안심하고 적정수준의 대출금액을 신청할 것 같고, 내가 주담대를 신청하는 시기까지도 구해진 것이 없다면 주담대를 더 넉넉히 받아놓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원활히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ㅎ
아하하후하님 안녕하세요^^ 먼저 매수를 준비 중인 과정에서 상황을 미리 꼼꼼히 체크하는 부분이 너무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요!! 질문하신 주담대 승인 이후 추가 증액여부는 원칙적으로 매우 제한적이며, 사실상 재심사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단순 증액이 아니라 대출을 다시 심사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은행에서는 대출 승인 시 담보가치와 LTV 한도, dsr 등을 확정하는데 승인 이후 증액은 LTV/DSR 재초과 여부에 대해 재확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최근에 진행한 대출에서 제가 확인 한 사항이지만, 은행권 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잔금일 10월까지 상당기간 많이 남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전에 보증금 회수 여부를 확인하시고 매수 잔금 1~2월전에는 대출액을 확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수 축하드리며, 계약 마무리까지 무탈하게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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