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료 분들과 함께하며 정말 뜨거웠 던
2021년 한 해가 벌써 마무리되고,
2022년 새해가 또 시작되었네요~
아내의 권유로 월부를 처음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정신없이 달려왔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 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제가 튜터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11월,
열반스쿨24기 + 실준7기
뭣도 모르고 강의 2개를 동시에 신청하였고
오전에는 열반스쿨 강의를 듣고,
인근 까페에서 조원 분들과 복습하다가
먼저 자리를 일어나 조원 분들께 죄송함과 아쉬움을 남기며,
오후에는 다시 실준반 강의를 들으러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당시에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부린이가
2개 강의를 동시에 들을 수 있을까..?
열반스쿨 하나 듣기도 벅차다던데..
이러다 강의 둘다 집중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우리님 할 수 있을거예요!!
vs
진짜 많이 힘드실텐데..
[동료 분들에 조언]
주변의 많은 동료 분들이 할 수 있다는
힘찬 응원들을 해주셨지만
모두가 긍정적인 말만 해준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부정적인 말들은 저를 충분히 흔들어 놓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나 포기할까?
고민을하며 아내에게 물어봤습니다.
돌아 온 아내의 대답,
오빠,
왜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써?
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하면 안할거야?
오빠 인생은 오빠가 사는거야
나는 오빠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의 오빠가 더이상
귀를 귀울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건 오빠의 성장의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그런 태도는 우리 가족을 더 불행하게 만들거라고 생각해
[젊은우리 아내]
머리가 띵했습니다.
아내의 말은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내가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고,
부정적인 동료들에 말에는
더 이상 귀를 귀울이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동료들에
말만 계속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저는 강의 하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두 강의 모두 성실하게 과제들을 해나갔고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구나~
누구는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내가 할 수 있다고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구나!!
이게 저의 월부에서 이루어 낸
첫 번째 성공이였습니다.
거대한 목표를 갖고 이제 월부를 시작하신 학생 분들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많이 흔들리실 거예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멀리하세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꾸고,
긍정적인 생각만하는 동료들로 주변을 채워가세요.
그리고 그 동료 분들과 함께 성장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장담하건데,
내 목표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실 겁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
삶의 균형이라는 말
듣기만해도 참 좋지 않나요?
워라밸과 밸런스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처음 열반스쿨을 듣고
비전보드를 한번씩 써보셨을 겁니다.
그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금액.
기억하시나요?
10억, 20억, 30억..100억
가끔 다른 분들에 비전보드를 보면
정말 높은 목표 금액을 보게됩니다.
초반에 아무 자산이 없는 상태에서는
10억조차도 이루기 정말 큰 금액입니다.
그 10억을 이루기까지
종잣돈 모으기는 가장 기본이며,
열심히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됩니다.
이건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10억이라는 돈이 쌓이면
그때부터는 나의 근로소득 뿐 아니라,
자산이 함께 일을 해줍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정말 부단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마치 우주선이 궤도에 진입하기까지
자신의 몸집보다 큰 추진기의 힘을 얻어
하늘로 치솟는 것처럼 말이죠.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들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부자인 척 하는 사람과
진짜 부자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를 사는 사람이 부자일까요?
테슬라를 파는 일론머스크가 부자일까요?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등등
세계 최고에 부자들은
워라밸 최악의 환경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워라밸을 하는 순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평균적인 삶을 살거나,
오히려 그보다 못하게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얻은 사람들입니다.
누군가 되묻습니다.
꼭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요?
네 맞습니다.
누구나 치열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워라밸과 밸런스가 정말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목표를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택했다면
반드시 워라밸과 밸런스는 멀리하셔야 합니다.
초반 성장기에 워라밸과 밸런스를 외친다면,
평균 or 도태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는 결코 목표에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계속 성장해 갈수록
옆에 함께하 던 동료들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질겁니다.
그 말은,
내가 그 만큼 잘 이겨내고 있다는 것이며
또 많이 성장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떠나가는 동료 분들이
하나 둘 씩 늘어 날 때마다.
내가 정말 힘들때 나를 잡아 줄
동료들 또 한 하나 둘씩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 저에게 많이 힘이 되어 준 것이
나눔 활동이였습니다.
나눔,
단어만 들어도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두려움부터 앞서게 됩니다.
나누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뭐부터 나눠야하지..?
고민만 하다가 끝낸 적도 있었고.
나누면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난 그냥 남들이 나누라고 하니깐
기계적으로 하려고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되돌아보니
이런 생각들은 참 쓸때 없었다고 느껴집니다.
나누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누는 것이 아니라,
처음 시작은 그냥 기계적으로 하세요.
무엇을 나눌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채워가는 것보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댓글나눔부터 시작해보세요
하루에 목표갯수를 정하고,
미모게시판,
등업게시판,
각 종 경험담 게시판
지금은 임장중
지금은 독서중
지금은 운동중
Q&A게시판 등등
매일매일 기계적으로 댓글을 달며 나눴습니다.
그렇게 나누다보니,
감사하다고 대댓글을 고정적으로
달아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줌모임이나, 아지트에 갔을 때
감사하다며 먼저 알아봐주시는 이들이 생겼습니다.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 긴박한 월부 환경속에서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내주었을 때
그 순간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실 겁니다.
내가 흔들리고 힘들 때,
동료들이 채워 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은 나눔을 통해 채워가세요
기계적으로 시작한 나눔이였지만,
과정속에서 나누면서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게 원동력이 되서 지금까지
매일같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행복을 스스로 찾을 수 없다면
계속 성장해 나가면서
에이스반이나 튜터가 되었을 때
정말 힘든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눔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년단위,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내가 세우는 목표가 될 수도 있지만
남이 세워주는 목표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내가 어느정도 알 것 같을 때부터
이런 목표들에 대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만들게 됩니다.
임장을 왜 20번 가야하나요?
부동산 방문을 왜 40곳 해야하나요?
왜 매물을 100개나 봐야하나요?
임장보고서를 왜 많이 써야하나요?
나눔 글은 왜 한달에 2개나 써야하나요?
그리고 그 이유의 대해 의미를 부여합니다.
제가 초반에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저의 성장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동안 열심히 성장해 온
자신을 망가트리기만 합니다.
내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분명히 필요한 건 알지만,
내가 정한 기준이 아니기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가 오실겁니다.
그때 부정적인 생각을 당장 멈추세요.
임장을 20번 통해 내가 성장하는 것
부동산 40곳 방문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것
매물 100개를 통해 내가 성장하는 것
임장보고서를 많이 써보는 것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것
나눔 글을 한달에 2개이상 쓰는 것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것.
숫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
지금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그렇게 싫지만 해야하는 일을 해내고
한 걸음 성장하세요
우리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운명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적당히 만족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휴식하면서
남들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건
정신병 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죽을 각오로 인생을 삽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치열하게 일하고
어떻게든 부딪쳐보세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바로 그들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말만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이 힘든 순간들 견뎌내면
반드시 인생의 환하게 볕 드는 순간이 옵니다.
해본 적도 없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사람들이
내 인생을 흔들 기회 자체를 주지마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022년 새해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열정,
새해에도 함께 태워주시겠습니까?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매순간 극단의 노력을 넣고 의미를 찾는 과정을 통해 꿈에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튜터님이 걸어오신 길을 보고 저도 걷겠습니다. 환하게 비춰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