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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반 하루쌓기] 복기와 운영 그리고 루틴과 몰입에 관하여_월부학교 1강후기

26.04.08

 

 

안녕하세요

 

매일 될 때까지 그릿하는 하루쌓기입니다.

 

감사하게도 지난학기에 이어서 이번 학기에도 월부학교 강의를 수강할 기회를 받았습니다.

 

줴러미 튜터님꼐서 상위1%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강을 열어주셨는데요. 

 

너무나도 알차고 적용하고 싶은 컨텐츠가 한가득이었습니다. 지난 1강을 복기하고 느낀점과 적용할점을 남겨 보겠습니다.

 

1. 복기에 관하여

 

봄학기 개강 전 에일반 OT에서 한가해보이 멘토님은 가치에 대한 복기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대부분 가격에 대한 복기에서 끝나는데,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복기해야 한다며 가치에 관해서 강조해 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궁금했습니다. 가치에 대한 복기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줴러미 튜터님의 1강을 수강하고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복기에 의미와 방법에 관해서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이번에 베우고 느낀 복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이번 시장 바닥에서 고점까지의 가격에 흐름을 보고 특징을 분석하는 것, 그리고 적용할 점으로 마침표를 찍는 것.

- 수도권외곽에 있는 단지들에 가격에 흐름을 보며 특징을 분석하는 것, 그리고 내 투자에 적용하는 것.

- 이번 상승장에서 보다 가치있는 단지들이 보인 특징을 분류하는 것,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하는 것, 그리고 데이터를 쌓아가는 것.

- 위로 부터 분석한 데이터를 나의 투자 물건에 적용해 보는 것. 잘한 것은 무엇이고,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나의 생각을 남기는 것.

 

위 중에서 최근 수도권상승장을 복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위와 더불어 kb매매지수를 통해 지역별로 상승폭을 가늠하는 것이나 아실 평균 매매/전세가를 통해 해당 급지에서의 평균가를 가늠하고 실제 시장에서 가격으로부터 저평가 여부를 직관적으로 가늠해 보는 방법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내 자산들에 가치를 알아가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앞으로 소유할 자산에 가치를 알아가고 그 외 전반적으로 시장에 흐름을 읽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해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투자자의 하루를 쌓아가며 해야 할 일이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면 내가 보유한 물건에 가격이 오름이 있는지를 체크하는 행위를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조차도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수익에 관점에서만 물건을 바라보며 조금 더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입지와 상품성에서 변화가 없다면 가치는 불변하는 것일텐데 이제는 이 지역들에도 바람이 좀 부려나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바라며 의미 없는 행동들을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가치를 알고 기다리면 가격은 언젠가 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을 기초과정에서 이미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 가까웠습니다.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을 우선하고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하며 보다 나아지는 내가 되기 위해 매일 계획한 일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에 가까워지는 일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고 배우고 느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운영에 관하여

 

이번 학기에 가장 핫한 키워드는 운영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부담해야 할 종부세의 크기입니다. 사실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기에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과된다면 내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크게 게의치 않는 태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매일 완수해야 할 과업을 완료하는 것에 정신을 쏟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더 큰 대의를 위해 때리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것의 효과는 실제로 맞아보기 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과거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타이슨의 주먹에 실제 그 강도를 가늠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하지만 이번 1강을 수강하며 부담해야 할 종부세를 극단으로 계산했을 때 부담해야할 금액은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종부세의 계산방법은 

 

(공시지가 x 현실화율 – 공제액) x 공정시장가액비율 = 과세표준, 과세표준 x 세율 = 종부세인데, 앞으로 규제에 따라서 현실화율, 공정가액비율, 세율이 올라갈 수 있고 공제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양의 변수를 맥스로 하고 음의 변수를 최소화하여 내가 부담해야 할 종부세를 계산하고 그에 따라서 향후 자산운영을 어떻게 해야 갈지 로드맵을 구상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산을 쌓았으나 앞으로 이걸 어떻게 운영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할지 아직 그림을 그릴 줄 모릅니다. 다만 언젠가 너나위님께서 실거주아파트 1채와 현금 15억이 있으면 돈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그 말씀의 실제 의미를 플랜으로 구현해 낼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강을 통해 10억 금융자산에 8%의 수익을 내고 해당 자산에서 4%를 빼서 쓸 경우 매년 4천만원의 현금흐름이 부담없이 생길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이해했습니다.

 

15억이 있으면 매년 8천을 뺴서 쓸 수 있는데, 이런 시스템만 갖춰 놓은다면 앞으로 살면서 돈걱정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로드맵을 위해 지수투자나 비트코인과 같은 투자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것을 연결시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충실히 해 나가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나의 돈그릇을 키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마치며

 

줴러미 튜터님 1강을 수강하며 몰입과 루틴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튜터님께서 업을 바꾸신지를 이번 1강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삶이 단순해지셨고 그래서 더 몰입하는 삶을 살게 됐다는 말씀이 참으로 공감됐고 또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직 업을 바꾸는 과정에 있고 제 삶이 보다 단순해지기를 바라며 나의 생각이 보다 하나의 점에 집중하는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몰입과 집중에 유무에 따라서 스스로 출력할 수 있는 결과물의 질의 천지 차이임을, 그리고 그것이 저에 행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시간마다 해야할 것들을 세팅하고 그것을 묵묵히 해나가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잘한 것은 어떻게 잘할 수 있었는지 부족한 것들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계속 돌아보며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하루쌓기가 되자고 다짐해 봅니다. 

 

6시간 동안 열강해 주신 줴러미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순간 당황해서 보호대를 해체했습니다. 조금 더 당당한 사람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오늘 하루를 보다 온전히 그리고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육육이
26.04.08 10:57

쌓기님 닉네임과 딱 맞는 후기네요 ㅎㅎ 너무 알찬 후기 감사합니다💕

자유부자
26.04.08 11:43

종부세 뿐만 아니라 현금 흐름에 대한 구체적 %까지 알려주셔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하루쌓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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