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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났는데… 남은 게 없습니다”[브롬톤]

8시간 전

 

 

2026년 4월,
양도소득세 중과 기간 도래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매도를 고민하였고,

실제 매도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

지방 물건 매도를 하였고,

신고기간 만기 도래에 맞춰서

국세청 홈택스에 작성하면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동산 란도너스를 꿈꾸는

브롬톤입니다.

 

최근 양도소득세 이슈 기사가 참 많았죠?!!

그와 다르게 저의 양도소득세는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처럼

다른분들과 차이가 있었던 사실에 대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분명 수익인데… 신고서는 ‘마이너스’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분명 수익이었습니다.

 

그런데

 

  • 양도소득세 신고서는 ‘마이너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 취득 당시 납부한 취등록세 8%
  • 2년 이상 미보유
  • 각종 비용

 

결국 실질적으로 남은 건 없었습니다.

 

 

숫자로는 이해했는데, 감정은….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 더 나은 선택을 위한 매도였고
  • 다음 기회를 위한 정리였다는 것

     

그런데,

 

마이너스 숫자를 직접 보는 순간

 

생각이 멈췄습니다.

 

우리 뇌는
이익보다 손실에 더 크게 반응한다고 하죠.

 

그날 저녁,

심리적과 감정적으로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잘 샀더라면…”

 

자연스럽게 과거를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조금만 더 깎았더라면…”
  • “그때 더 신중했더라면…”

 

가슴속 깊은 곳부터 

아쉬움 감정의 한 바구니를 만들고 있었던 그때.

 

 

그때 들은 한마디!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신고서를 마무리하던 순간,

배우자가 물었습니다.

 

“다 끝났어?”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수익실현 못해서 미안해…”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겼을 말인데

 

그날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한마디

“그래도 잘한 결정이잖아.
이제부터 수익실현 하면 되지.”

 

배우자의 한마디로 인해

 

  • 마음이 정리되고
  • 감정이 안정되고
  • 다시 생각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생각을 복기해보고 정리한 결과

이번 투자는  “끝”이 아니라

“과정”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 수익이 날 때도 있고
  • 손실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한 번의 결과가 아닌

계속 해내가는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잘못된 선택을 인정하는 것
  • 더 나은 방향으로 정리하는 것
  • 그리고 다시 움직이는 것

 

이게 투자자로 살아남는 방식이지 않을까요?

 

 

이번 매도는 수익실현은 아니었지만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한번더 단단한 마인드와 생각을 바로 잡아보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한 번의 거래가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선택의 결과라는 것

 

만약 오늘 월부분들께서

 

  • 아쉬운 선택을 했거나
  • 기대보다 결과가 부족했다면

 

너무 오래 붙잡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선택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니깐요.!!

 

비가 그치고 제법 쌀쌀한 금요일 오후시간인데요.

모두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우지공creator badge
8시간 전

톤님 고생많으셨어요!!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새콤승자
8시간 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아서유
8시간 전

지금도 톤님은 과정에 있으시잖아요~~더 나은 선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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