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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추쿠 독서후기 26#9] 돈의 가격_롭 딕

26.04.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가격>

2. 저자 및 출판사: 롭 딕스

3. 읽은 날짜: 2026.04.15

4. 총점(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인상 깊었던 구절 한 가지

 

 

STEP3. 책에서 본 것

[1장.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 세상 모든 부를 움직이는 돈의 정의]

# 신뢰 위에 세워진 교환의 약속 #희소성 #비트코인 2100만개 한정

  1. 돈은 가치 교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다.
  2. 비트코인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앞에서 말한 ‘우수한 화폐’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희소성이 뛰어나다.
  3. 국가의 공식 통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요인이 ㅅ습관과 강제력 뿐이라니, 그 이상의 무언가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 사실 그게 전부다.

→ 돈이 존재하는 목적은 가치 교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로 신뢰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2장.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구매력이 급락하는 진짜 이유]

#돈의 역할- 교환의 매개체/가치 척도/가치 저장 수단 #구매력

  1. 맥주부터 부동산까지, 왜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오를까?
  2. 돈의 가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다른 가능성도 떠올릴 수 있다. 어쩌면 가격이 변한 것이 아니라, 통화 가치가 떨어진 것일 수 있다.
  3. 현대 통화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는 형편없다. 파운드화만 봐도 알 수 있다. 불과 몇 세대 만에 구매력이 99퍼센트 이상 하락했고, 그중 절반 가까이는 최근 20여 년 사이에 사라졌다.
  4. 구매력이 너무 빠르게 하락해 은행 이자로는 그 손실을 메울 수 없는 시기도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다.

→ 돈의 가치는 고정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달라진다. 인플레이션을 앞서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잃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내가 해야 할 것은 원화 대신에 그런 가치 있는 자산을 소유하는 것. 그 전에 가치 있는 자산을 찾고 그것을 지켜 나갈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3장.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 - 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는 누구인가]

#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인플레이션

  1. 당신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악당의 이름은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임금이 인플레이션과 동일한 속도로 오른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2. 인플레이션: 통화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그 결과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
  3. 정부는 명시적으로 적정한 인플레이션을 원하고, 때로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왜? 첫째,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기 때문이다. 둘째, 인플레이션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이 ‘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셋째, 인플레이션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나쁜 것이지만 빚을 진 사람들, 즉 채무자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정부는 왜 채무자에게 친절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큰 채무자가 바로 정부 자신이기 때문이다.
  4. 결론적으로 지금 세계의 주요 경제는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통화에 의존하고 있고, 그 통화는 매년 그 가치가 의도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공급량은 사실상 무한정 늘어날 수 있다.

→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화폐가치하락=구매력하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채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화폐가치를 하락시킴으로써 현재 빌린 돈 대비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정부는 그 누구보다 큰 채무를 가진 기관으로 정부의 채무를 자연스럽게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인플레이션이 필수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당연하게 계속해서 발생할 현상이므로, 나도 정부처럼 감당가능한 선에서 대출을 활용해서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자산을 취득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4장.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부의 설계자들]

# 금태환 중단 #통화량증가

  1. 돈을 통제하는 자가 결국 세상을 지배한다.
  2. ‘금’을 가진 자가 규칙을 만든다. ‘권력을 가진 자가 금에 관한 규칙을 만든다.’
  3. 권력자에게 유리하도록 통화가 남용되는 패턴은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계속되었다.
  4. 미국의 전후 영향력, 방대한 금 보유고 및 달러 강세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에 힘입어 달러는 ‘금이나 다름없는’ 위상을 얻게 되었다.
  5. 1971년 8월 15일 닉슨 대통령은 미국 달러의 금태환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파운드, 달러 또는 다른 국가 통화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1971년 그날 이후 그런 전제 자체가 사라졌다. 원칙적으로 이는 정부가 원하는 만큼 자국 통화를 발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아예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6. 1971년 이후, 화폐 발행을 통제하는 마지막 실질적 제약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의 창출을 목격했으며, 이는 구매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새로 만들어진 돈의 원천에 더 가까운 사람들 또는 애초에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혜택을 누리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고통을 겪는다.
  7. 언제든 원하는 만큼 돈을 찍어낼 수 있다면 누가 그 양을 정하고, 누가 실제로 돈을 만들어내는가?

→ 통화량의 증가를 막을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다. 통화량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고 대응해 나가는 사람들만이 덜 고통 받을 수 있다.

 

[5장.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돈의 창출 시스템과 금리의 역할

#대출과 통화량의 관계 #지급준비금

  1. 정부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원한다.(목표 연 2퍼센트)
  2. 중앙은행은 엄밀히 말하면 정부기관이긴 하지만 통화정책에 관해서는 운영의 독립성을 보장받는다.
  3. 시중은행이 실질적으로 돈을 만들되 중앙은행은 그들의 행동을 유도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맡는다.
  4. 은행은 원할 때마다 대출을 실행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돈이 창출된다.
  5. 전체 통화량은 대출이 발생할 때 증가하고, 대출이 상환될 때 감소한다.
  6. 중앙은행은 다음 2가지 방법을 통해 대출 규모에 영향을 미친다. 첫째는 규제다. 각국 시중은행이 대출할 수 있는 비율을 정하는 기술적 규제 기준을 설정한다. 둘째는 좀 더 눈에 잘 띄지 않는 방식인 ‘대출 비용(금리)’이다.
  7. 중앙은행이 준비금에 대해 지급하거나 부과하는 이자율을 가리켜 기준금리라고 한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증가한다.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감소한다.
  8. 대출은 화폐 창출의 중요한 부분이고,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런데 대출은 기꺼이 빚을 지려는 차입자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모든 부채를 감수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6장.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자본주의는 빚으로 굴러간다]

  1. 우리가 금융 세계를 이해하려면 빚을 지고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2. 국가와 시기별로 비교하려면 절대 수치에 집중하기보다는 경제 규모 대비 부채의 크기를 보는 것이 더 의미 있다.
  3. 대부분의 기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어느정도 부채를 활용한다. 재고비축, 생산성 재고를 위한 설비투자,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가속화, 직원고용, 신규사업, 운영자금 마련.
  4. 가계부채는 미래의 소득을 증대시키거나 자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반대로 미래의 소득 증대나 부를 늘릴 어떤 목적도 없이 단순히 일상적인 소비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지는 경우도 있다.
  5.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는 점이다.
  6. 중앙은행의 관점에서 이 게임의 목표는 적절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의 일정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GDP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다.
  7. 중앙은행이 돈의 가격, 즉 금리를 낮추자 부채는 생존 방식이 되었다. 하지만 기억하라. 부채는 부유층에게는 자산을 불리는 레버리지지만, 취약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덫이다.

→ 자산 취득이나 투자를 위해 쓰는 대출은 긍정적인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단순 소비, 생활 영위를 위해 쓰는 소모품을 위해 쓰는 대출은 더 빠르게 내 자산을 갉아먹을 수 있다. 신용카드가 대표적인 예가 될 듯하다. 지혜롭게 좋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7장.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정부의 빚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1. 주목해야 할 사실은 경제가 잘 돌아가고 특별한 위기가 없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정부는 상당한 규모의 지출을 한다는 점이다.
  2. 정부는 세금 외에도 ‘돈을 빌려서’ 지출할 수 있다.
  3. 1975년 이후로는 거의 매년 재정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45년 동안 흑자를 기록한 해는 단 6년 뿐이다. 왜 갑자기 1975년을 기점으로 이렇게 변했을까? 금본위제가 종식되고 돈이 ‘실물’과 완전히 분리되면서 정부가 더 이상 재정 균형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4. 국가부채의 이자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그 막대한 부담은 결국 국민 경제의 비용이 된다. 국가의 이자 비용이 당신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8장.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긴급 처방의 실체]

  1. 위기를 구실 삼아 찍어낸 돈은 또 다른 위기의 씨앗이 된다.
  2.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면서, 그들은 돈의 창출 과정에 훨씬 더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3. 양적완화는 지극히 단순한 과정이다. 실제 돈을 창출하는 과정 자체는 간단하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중앙은행은 단지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
  4. 중앙은행은 어떻게 시장에 돈을 푸는가?

    - 효과 1. 국채 가격 상승을 통한 소비지출 증가

    - 효과2. 부동산, 주식시장 등 다른 자산의 가격 상승을 통한 소비지출 증진

    - 효과3. 은행의 대출 능력과 의지 증진

    - 영국은행이 2퍼센트 인플레이션 목표에 전념하고 있음을 확신시키기

  5.  위기가 닥쳐 돈이 증발하자 중앙은행은 ‘양적완화’라는 주문을 외웠다. 복잡하게 들리겠지만 핵심은 단순하다. 허공에 숫자를 입력해 돈을 찍어내는 것. 그러나 그 돈의 대부분은 당신의 지갑이 아닌 자산시장으로 흘러갔다.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부풀려놓았다. 긴급 처방은 어느새 상시 정책이 되었다. 실물경제의 체력은 회복되지 않았는데, 시장은 값싼돈에 길들여 졌다. 다음 위기가 오면 당신은 무엇으로 버틸 것인가?

 

[9장. ‘공짜 돈’의 시대는 끝났다-돈의 가격에 적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1. 양적완화의 목적을 간단히 말하자면 자산 가격을 상승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과 가계의 대출을 더 저렴하고 쉽게 만들어 결국 경제 내 소비지출을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2. 2020년의 목표는 전혀 달랐다. 휴직지원금,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난지원금, 실업급여 등의 형태고 국민에게 직접 돈을 지급하려면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필요했다. 어떻게 이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중앙은행이 새로운 돈을 만들어내 그 돈을 정부에 주고 그 대가로 국채를 받는 방식이었다.
  3. 사실 돈을 퍼주는 핵심 목적은 그 돈이 소비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소비자물가 측면에서 훨씬 더 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었다.
  4. 자국 경제 규모 대비 가장 많은 돈을 찍어내고 사람들에게 직접 배포한 국가들일수록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었다.
  5. 정부가 국민들 손에 그렇게 많은 돈을 직접 쥐어주는 조치가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6. 자산 가격의 급등은 양적완화와 저금리의 직접적인 결과였다. 양적완화 메커니즘의 핵심 요소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자산을 매입하도록 유도해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사람들이 더 부유해졌다고 느끼게 만들어 간접적으로 소비지출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7. 그렇다면 나는 왜 이것이 문제였다고 주장할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불평등의 심화다.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산을 취득할 만큼 신용이 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호재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자산의 진입장벽만 높혀놓았다.
  8. 돈이 더 희소해지고 비싸지면서 피해를 보는 또 다른 집단은 자산 보유자들이다. 지금까지는 금리가 떨어질수록 자산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제 금리가 오르면서 모든 자산군이 하락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10장.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전략]

  1. 내재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앞으로 10년 후 혹은 그 이후에 세상이 어던 모습이 될지 예측하고 큰 그림이 맞으면 계속 그 투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매일 시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충분히 맞는 방향’만 유지한다면 결국에는 앞서 나가게 될 것이다.
  2.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금리는 비교적 낮게 유지될 것이다.

    - 인플레이션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3. 앞으로 어떻게 돈을 관리하면 좋을까?

    - 원칙1.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 원칙2.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 원칙3. 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 원칙4.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 원칙5.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4. 실행전략: 나는 이렇게 투자한다.

    - 현금보유량은 최소로 하되 항상 자금의 어느 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 부동산을 매입할 때 75%을 대출 받는다. 이는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대출 한도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매입 후에는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부채가 그대로인 상태로 부채 비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도록 내버려둔다.

    - 주식은 최대한 단조롭게 투자하고 있다. 연금 차원에서글로벌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고 있는데, 특정 시기에 어떤 기업이나 국가가 최고의 성과를 낼지 판단할 전문성이 나에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자산 포트폴리오 대부분은 부동산, 현금, 글로벌인덱스펀드가 차지한다.

    5.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STEP4. 책에서 깨달은 점, 느낀점

#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데 뭘 보고 코인에 투자를 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충분히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중 비트코인이 가진 가장 중요한 요소가 ‘희소성’인데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고 더이상 양을 늘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 지금처럼 통화량을 무한정 늘릴 수 있는 시기에 신용할 수 있는 화폐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더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통화량의 증가는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진다.

물가가 오르는 것만 생각해봤지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개념에 대해서는 월부에 오기 전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는 시중에 돈이 많아지기 때문이고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지 않고서는 현재 자본주의 체제가 돌아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앞으로 통화량은 많아질 것이고 그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받아들여야겠다. 

# 대출의 양면성, 자산 취득을 위해 이용할 것인가, 단순 소비를 위해 이용할 것인가.

대출은 자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활용하게 되면 레버리지효과로 부를 이루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대출을 받아 소비해서 없어진다면 그냥 채무로 남겨져 있고 결국에는 갚아야 하는 돈인 것이다. 대출을 내서 부동산을 취득한다면 인플레이션에 의해 대출은 녹아서 작아질 것이고 결국엔 자산이 상승하면서 대출이 갚아지는 구조가 된다. 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 상황을 자산을 불리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계속해서 어려움에 허덕이게 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 허공에 찍어낸 돈은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 간다.

소비증진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위해 정부는 돈을 찍어내지만, 결국엔 그게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자산의 가격을 폭등시켜 놓았다. 자산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산이 올랐기 때문에 좋은 결과이지만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같은 가치의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길이 더 요원해졌다. 자산은 가지고 있고 볼 일…

 

 

STEP5. 나에게 적용할 점

  • 부동산, 주식, 현금 자산을 고르게 보유하고 있기!

    → 현재 부동산 채수를 늘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더 좋은 1주택으로 갈아타기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모으는 현금과 전세 상승분을 어떻게 현금으로만 가지고 있지 않고 유의미하게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 주식공부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다. 가능한 안정적으로 수익이 날 수 있는 etf나 주식에 투자해서 인플레이션에 현금이 녹지 않도록 최소한의 방어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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