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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가격 독서후기 [호호4]

26.04.1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돈의 가격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자산가치를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더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야한다는 뜻이다. 돈의 가치저장 기능이 무력해진 탓에 적어도 지난 14년 동안 과거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당해왔던 셈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장기간에 걸쳐 통화가치는 대폭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이는 통화를 형편없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만들며, 결과적으로 당신의 자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금으로 측정했을때 집값은 50년 전과 거의 같다는 의미다. 좀 더 명확히 말하자면, 1970년에 어느정도의 금을 금고에 넣어두고 50년 뒤 꺼낸다면 그 금으로 50년 전 구매할 수 있었던 집을 지금도 똑같이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당신이 자산을 금으로 저장했다면 훨씬 더 풍족해졌을 것이다

 

통화가치가 실제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납득하려면 꽤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할 정도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구매력 하락을 만회할만큼 은행에서 충분한 이자를 받는 일은 불가능하다. 즉 자산가치를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더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야한다는 뜻이다 돈의 가치 저장 기능이 무력해진 탓에 적어도 지난 14년동안 과거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당해왔던 셈이다

 

돈의 가치가 고정되어있다는 인식을 바꾸기 정말 어렵다 거시적으로는 통화의 팽창도 이해하고 그 속도가 최근들어 매우 빨라졌다는 것도 인식하였지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오른 자산을 사야할 때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금액을 봤는데 하며 통화가치를 고정시켜서 자산을 바라보는것.. 현실에서 바로 적용이 안되니 저자가 말하는 대로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데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한다

 

최근 한가해보이멘토의 칼럼에서도 나의 자산이 100% 원화자산인지에 대해 말씀하셨을때 앞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 고강도 부동산대책이 이어지면서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 1채를 현재 매도한다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구현할 수 있는데,  달러화 자산이나 이와 비슷하게 연동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깊게 고민하게 된다. 무엇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시작한 투자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실감이 난다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더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야한다는 문구가 참 오싹하다 그래도 나의 하루하루는 변함없이 평범하고 돈의 가치하락을 일상에서 매일 체감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싸인 시간들 뒤에는 그래도 먼저 씨앗을 뿌려놓은 사람많이 수확을 얻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한 이유>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쁜 것이지만 빚을 진 사람들, 즉 채무자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왜 그럴까? 인플레이션은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돈의 가치보다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참 이 부분에서 배우자와 의견이 충돌하는 부분인데.. 지난 1호기를 매수하면서 약 5천만원정도 신용대출을 일으켰다

배우자는 이 빚을 모두 청산한 뒤에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자고 한다 빚이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감행하면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이다. 나는 이자를 내는게 어렵지 않고, 앞으로 2년간은 전세값이 떨어져 역전세를 맞이할 확률이 매우 적으니 대출을 유지해도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투자코칭을 받은 상태여서 이 부분에 관해 대립이 좀 있었다.

복직을 하였더니 신용대출 한도도 좀더 늘어있었다. 그럼에도 결론은 배우자의 뜻대로 저축액을 대출금 청산 후 투자하기로 하였다 투자에는 돈도 필요하지만 시간도 같이 들어가기에 반 투자 반 상환 하고싶은데 절대 안통하네.. 내 논리가 약한가 흐흐 이 부분에 대해 독모에서 이야기나누고 싶다

 

엄마는 오래전에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한 적 있다 대출을 빨리 청산했어야했는데 이자가 싸서 이자만 내는 기간을 너무 의미없이 오래 보냈다며, 낸 이자를 합쳐보니 원금만큼 냈더라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당시에 내가 가진 교훈은 대출은 이자를 낼 수 있어도 빨리 청산해야 하는구나였다 배우자의 논리도 같은 맥락이다. 

내 주변에 또 다른 교훈을 준 지인은, 이자 낼 능력만 있다면 저축과 투자를 계속해서 병행하라는 것이다. 자신은 모든 월급을 이자만 내는 때도 있었다며, 그 시간을 견디고 나니 이런 자산이 형성되있더라는 것이다. 나에게 교훈을 준 사람 중 지인의 자산이 가장 크다. 리스크를 감내하는 사람만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문득문듯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던 좋은 시절들을 흘려보낸 기억이 난다 코로나 전 자산이 급등하는 시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자산을 형성하지 않았던 것이나 서울시장이 묶이기 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매도를 고려하지 않았던 것들 등등 후회라기 보다 지금도 시장이 워낙 급변하고 있으니 지금이 기회인데 기회를 기회인 줄 모르고 태평하게 지내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든다 뭔가를 안해서 드는 막연한 불안감인가 흐흐 머리속이 복잡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그동한 공부하며 자산은 꾸준히 사서 모아가는것이라고 배웠지만 실제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지 못한다 어제보다 오른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 그것이다 비싸든 싸든 꾸준히 모아간다가 핵심인데, 자꾸 저점을 잡고싶어 매수를 미루고 가격이 조금 올라도 비싸게 사는 것 같아 매수를 망설인다 현재 모든 자산의 99%가 부동산으로 편중된 만큼, 달러화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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