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7기 2반 16조 뷰가공] 데미니의 후예 첫 MVP 후기!


"안녕하세요. 뷰가공 입니다."

(VIEW VALUE STUDY)

*가치를 보고 공부를 하는 사람"



INTRO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번째 조장을 하면서 MVP를 하게되어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MVP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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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투자기초반 조장을 하면서,

저의 첫조장 후기를 많이 찾아 보았던것 같습니다.

자기애가 많기 보다는

제가 처음 조장을 하면서 했던 마인드 셋과 조원들과의 관계에대해

변하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첫 번째 조장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83665


아마 오늘의 저의 후기는 첫번째 조장을 하고,

두번째 조장을 넘어 오면서 변화했던 부분들이

제가 말씀 드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팀워크


첫번째 조장은 강원도에서 하면서

원팀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렸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장님과 통화도 2~3시간 까지 하면서도

많은 조언을 받고, 그대로 얘기해보고,

조욜하고! 다시 반장님께 여쭈어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두번째 조장은 완전 반대였습니다!

만나자 말자 우리는 원팀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반장님께 크게 여쭈어 보지도 않고!

저보다 뛰어난 분들의 버스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조장과 반대의 상황에서 반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조장으로써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고, 없어도 너무 잘하시기에.

조장으로써 존재와 역활에 대해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공통점에 대해서 생각해게 되었습니다.


1. 한팀이 되었고 함께 걸어가고 있다.

2.서로가 서로 러닝 & 티칭을 하고 있다.

3.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사실 바뀐건 저 자신이고,

팀워크는 똑같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조장은 러닝메이트였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빨리 갈 수도 있고, 좀 더 느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건 팀워크가 변하지 않도록

방향을 잘 잡아가는게 조장의 역활임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후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


이번에 특별히

"명품 데르메스 반장님 데미니의 숙제"

를 받게 되었습니다.


1.임보 잘쓰기! (단지분석 대충하지 않기)

2.후기 작성하면서 복기하기! (끝나고 바로!)


임보는 어떻게.. 나의 능력의 한계가 있기에,

포기하지 말고 무조건! 써보자 라는 마인드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후기작성... 사실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 00시에 튜터링이 끝났는데, 왜 바로 하라고 하시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인지->실천!!

믿고 모든걸 주시는 반장님이었기에,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쨰 후기.. 두번째 후기..

가면 갈수록 내가 들은 내용에 대한 복기가

다음날에 작성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는 것을 느꼇습니다.


단순히 그냥 후기가 아니라.

내가 보고 듣고 배운것에 대한 정리와 이해.

이해가 안되는 점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여쭈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조장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같은 강의, 같은 튜터링데이를 하였는데,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볼 수 있어서


후기작성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 완전 바뀌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작지만 소소한 한걸음


월부 6개월차.

뭐 얼마나 성장했겠습니까요!?


그래도


우리는 한발한발 걸었기 때문에 분명 성장 했을겁니다!


반장님의 1년 생존기, 조장님들의 나눔글들을 보면서

나눔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고수만이 정확한 나눔을 할 수 있다.

명확한 결과가 있어야 나눔을 할 수 있다.

나눔글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차 제가 겪는 어려움은 고수들은 이미 잊지않았을까?

나눔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 현재상태에서


"나와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비록 작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조금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작지만 소소한 한걸음의 목표로 나눔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나의 6개월차 생각과, 마인드를 복기 할 수 도 있고,

완벽하지 않기에, 나중에 저에게 더 큰 성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성장의 발판!


정말 행복하게도,

저는 스스로 성장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

인복이 넘쳐 흐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데미니 반장님 "


경험여정 TF하시면서 정말 많은 경험들을 쌓아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현실과 월부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항상 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방향이 다를땐 명확한 메타인지시켜주시고,

힘들다고 찡찡할땐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말씀해주시고

그래서 지금까지 뚜벅뚜벅 성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성장의 발판이자 롤모델 반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2반 16조!❤"


우리조 정말 열심히 달려 온것 같습니다.

제가 어쩌다 이렇게 MVP가 된 것은

분명!

"제가 잘한게 아니라 조원분들이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장으로써 부족하고, 지키지 못한 것도 많았는데,

유쾌한 분위기로 우쭈쭈 잘 성장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부조장님 - "긍정요정 클로이씨"

과제팀장님 - "부선생님 부원남"

댓글팀장님 -"츤데레 꿈시부 "

원씽팀장님 - "우리조핫팩 o이루다o "

감사팀장님 - "커리어우먼 닌니즈"

맛집팀장님 - "슈퍼우먼 누리네집사 "

기록팀장님 - "정리요정 금달팽이 "

임장팀장님 - "윤네비 윤마컨"


잊지않고 싶은 이야기

1주차 조모임 https://cafe.naver.com/wecando7/10398610

2주차 조모임 https://weolbu.com/community/358342

3주차 조모임 https://weolbu.com/community/380826


"애플반❤"

조장님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허들을 가지고 계시고, 그 허들을 각자 최선을 다해 넘으시고,

조원분들의 허들도 함께 극복하기위해

항상 고민하고, 의견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워 가는것같습니다!

모든걸 담아가지는 못했지만

나눔했던 것들은 항상 머리속에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투자자로 다음에 또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MVP 좋지만요!


MVP에 선정된것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본다면


저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 동료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데르메스 반장님"

"실준470113"

"친정댁"

"서7216"

"애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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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누고, 함께 걷고있는

조장님들 그리고 동료분들이 있기에

제가 지금 이렇게 후기도 작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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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아user-level-chip
24. 01. 08. 23:21

뷰가공님 멋져부료~~~!!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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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나user-level-chip
24. 01. 08. 23:31

그럼 나는 데미니 반장님의 후예의 후예!!! 항상 앞에서 깃발처럼 달려가주시는 뷰조장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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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요user-level-chip
24. 01. 08. 23:38

ㅋㅋㅋㅋ 데미니반장님의 후예!! 끝!!! 뷰가공조장님 완벽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