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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승장과 하락장을 겪으며 얻어낸 1억 달성기[배당받는도비]

8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도비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집요정이고,

 

앞에 ‘배당받는'은 미국 주식의 배당금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만큼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마음에서 붙였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회사에서 일만 하는 도비지만, 

 

결국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Dobby is free!’를 외치고 싶은 마음에 지은 닉네임입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하는데 왠 주식 배당금? 하시겠지만 사실 저는 처음에 부동산이 아닌 주식으로 1억을 달성했고, 

 

오늘 1억을 달성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답이 없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직업에 대한 열망으로, 군대를 제대하고 신림동 고시촌에 들어갔습니다.

 

2년간 치열하게 공부한 끝에 운이 좋게 취직을 한 기쁨도 잠시, 

 

이전보다 가정형편이 안좋아져 동생의 취직과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답이 없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속으로 내뱉은 말이었습니다

 

승진을 통한 자아실현은 이기적인 사치처럼 느껴졌고,

 

그때부터 어떻게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의 대세 상승장

 

그때부터 월급이 들어올때마다, 일정 금액을 따로 떼어 저축을 하고 남는 금액으로 생활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저축한 금액으로는 재무설계사 상담을 통해 변액보험도 들어보고, 좋다는 펀드도 투자해봤지만

 

변변한 수익을 얻지 못했을 무렵, 미국주식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어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미국 주식에 대해 공부했고, 조금씩 미국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으로 모든 돈이 어느덧 목돈이 되었을 때 코로나가 찾아왔고 유례없이 세계적인 돈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유동성이 자산시장에 유입되면서 미국 주식은 대세 상승장을 맞이하였고 

 

처음으로 자산이 수직 상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그 때 ‘주식에 소질이 있나’ 으쓱해지면서 모든 돈을 주식에 소위 ‘몰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승이 제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은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바로 다음 해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주식이 녹아내리는 경험

 

당시 주변에 투자에 관심 없던 직장 동료까지 주식에 참여하고 뭘 사든 오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무렵 저는 바쁜 부서에 가게 되어 눈코 뜰새 없이 일만 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어느날 주식창을 열어봤는데 전체 주식이 급락한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잘못본건가’, '뭐야 누가 해킹했나' 현실을 믿지 못하고 당황하다가 뒤늦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찾아봤습니다.

 

그 무렵  자산시장이 폭등하고 코로나가 점점 마무리되면서 미국을 필두로 유동성을 조이기 위해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등 금리를 인상하면서 미국 주식 시장의 거품이 꺼진 것이었습니다.

 

 

버티고 나서 얻은 1억 

 

저는 갖고 있던 주식 중 일부 주식은 손절한 반면, 다른 주식들은 계속 보유해 나갔고, 더 떨어지면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손해가 누적되고 있었고,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식에 관심있던 동료들도 주식 얘기를 하지 않고, 

 

저도 마음 한켠에 과연 오르기는 하는걸까하는 의심을 애써 숨기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하락을 거듭하던 주식들이 바닥을 찍으며 다시 상승을 하기 시작했고,

 

버티고 모아 나갔던 주식들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듯 상승을 하면서 그 때 1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상승장과 하락장 속에서 깨달은 교훈

 

내가 하락장에 어떤 주식들은 왜 손절을 해버렸고, 

 

어떤 주식들은 떨어져도 오히려 매수를 하며 보유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하락장에 공포를 조장하는 뉴스와 소문들이 팽배했고, 

 

저 또한 흔들렸지만 그럼에도 지켜나간 자산들이 있었고 

 

그 이유는 그 자산을 매수한 이유가 분명히 존재했고, 

 

주변 소음들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식을 매수한 이유가 사라지지 않았으니 

 

매도할 이유도 없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입니다

 

 

확신

 

자산의 힘을 빌어 1억을 좀 더 빨리 모으고자 한다면, 

 

자산을 매입할 때, 어떤 소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유해나가겠다는 나만의 기준과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동산 규제 때문에 답답하거나 조급한 마음이 드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투자를 앞두고 있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난 제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 내리는 주식을 보고 느낀 건 자산시장은 늘 시끄러웠고

 

그 안에서 하나씩 하나씩 주춧돌을 쌓듯 내가 생각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면 

 

시장이 나를 어떻게 쥐고 흔들어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저는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공부하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투자에 대한 확신을 쌓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 글을 읽고 확신을 얻기 위한 마음을 다잡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윤이나Screator badge
8시간 전N

단단하게 자산을 가꿔나가는 도비님 응원해요:)

김작심
8시간 전N

흔들릴 수 있었지만 도비님만의 기준이 있어 잡아갈 수 있었군요 !!! 중심 잡아 갈 수 있도록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모아가
7시간 전N

매수한 이유가 사라지자 않으니 매도할 이유도 없다는 확신!! 투자자로서의 기질이 있으신 도비님 본받을게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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