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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아직 버3ㅓ떡먹니? 우린 팥빈쓰🍨 복댕이21] 10년동안 모으지 못했던 1억을.. 2년만에 모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26.05.04 (수정됨)

 

-복댕이의 엄마 선물♡-

 

안녕하세요 

시장에 겸손한 복댕이21입니다. 

 

1억 경험담...

1억이 언제 나의 통장에 꽂혀있었지를 돌아보니

30대 ..10년동안 통장에 구경도 못한 돈을

40대.. 2년만에 순수 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지역 상급지에 실거주 매수를 했던 씨앗이 되었던 경험이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30대_ 더 놀았어야 됐나?

 

딸 셋, 아들 하나의 넉넉하지 못한 집의 틈바구니에서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는 답답함으로

절약을 배웠어야 하지만

 

‘나중에 돈을 벌면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해야지’

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직장을 구하게 되었고

 

20대이후 저는 직업을 2번 바꾸었습니다. 

첫 직업에서는 160만원의 적은 월급으로도

3년안에 5천만원이상 적금으로 순수하게 모을만큼

큰 돈안쓰고 적금을 잘 하는 착한 모범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내 옆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잘노는 직장 선배와 함께

그만큼은 놀지 못했지만

(여행을 다녔으면 아쉽지라도 않지)

 

그 당시 유행했던 명품가방을 사고

매달 옷을 사면서

신나게..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번째 직업을 바꾸면서

놀이의 정점을 찍고

굳이 돈을..(연금 나오는데..) ..

어차피 60세 퇴직인데 신나게 더 놀자.. ’

 

결국 30대에 통장에 1억 한번 찍어보지 못하고

모은 돈은 결혼자금으로 쓰면서

30대를 마감하게 됩니다.

 

 

월부와 함께 시작된 40대_돈 쓸시간이 없다. ..

 

 

월부와 함께 시작된 40대였고

혼자였던 30대와 달리

이제는 복댕이를 책임져야하는 

부모의 무게감으로

정신없이 투자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처음 투자공부를 할 때는

육아휴직중이었고

0호기 매수이후 남은 조그만 종잣돈은 

생활비로 쓰게 되면서

통장은 텅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어린 복댕이를 데리고 반대하는 신랑과 티격태격하며

투자공부시작 1년이 지나도 투자를 못했다는 속상함과

 

복직과 함께 폭풍처럼 밀려드는 일과

계속된 복댕이의 입원, 바쁜 신랑으로 인해서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1억을 모으면서

 

1억의 종잣돈이 모였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1.상황에 휘둘려 휴직 하지 않고 급여를  만들어낸 점

2.많은 생각하지 않고 돈이 생겨나는 즉시(상여금 등등) 바로바로 통장에 꽂은 점

3.큰돈 쓰는 여행은 3년동안 하지 않은 점

 

인 것 같습니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휴직을 하지 않고 급여를 만들어낸 점

 

복직하고 예산이 많은 부서에 일이 많은 자리에 발령을 받으면서

멘탈이 많이 나갔었습니다. 

그때는 3년동안 휴직상태여서 적응이 필요한 시기였고

투자공부도 1년이 되는 시점이라 투자도 했어야 했지만

 

폭풍처럼 밀려드는 일을 처내느라 쉴틈이 없었고

거기다 초보엄마의 잘못으로 한번 폐렴에 걸렸던 복댕이는

2년동안 11번의 입원을 하면서

이 모든 상황을 제가 해내야 했었습니다. 

 

신랑도 업무가 많은 곳에 발령을 받았던 터라

이 모든 생활이 돌아가려면 누군가 휴직을 했어야 했지만

 

0호기 자산재배치이후 월세를 거주중인 상황에서

저의 머리에서는 단 하나

‘월세 집 만기 전까지 무조건 든 비용만큼 그 이상의 투자 해야 한다.’

하나 뿐이었습니다. 

 

신념 하나가 힘들었던 시기 저를 잡아주었고

상급지 매수를 위한 씨앗을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하지 않고 돈이 생겨나는 즉시(상여금 등등) 바로바로 통장에 꽂은 점

 

일도 많았기도 했고 복댕이도 계속 아팠기 때문에

어디 놀러를 간다든지 뭔가를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신랑에게 맡기고

친정에 맡기고 임장다니기 바빴기 때문에

돈을 쓸 겨를도 없었고

 

급여가 많지 않았지만 더블인컴이라는 이점으로

월급외에 수당, 상여금 등은 

모두 자동으로 통장에 꽂히게 만들었습니다. 

 

황금같은 이 시기에 투자를 했더라면 

지금의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기간에는 종잣돈이 적었기 때문에 

기회를 만나도 행동할 수 없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돈 쓰는 여행은 3년동안 하지 않은 점

 

바쁜 와중에도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던 신랑이었지만

그 마음을 왜곡하고 결과를 내야 한다는 일념하나만으로

아이를 데리고 야외로 나가거나 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 

 

주말에 항상 아들을 친정집에 맡기는 생활을 했었고

그래서 맘 아프지만 여행에 들어가는 경비 

또한 없었기 때문에

가족의 희생(;;)으로 종잣돈이 모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종잣돈 # 기회 # 실력

 

저에게 종잣돈을 모으는 시기에는

종잣돈과 실력이 없었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했었지만

 

많은 생각없이 모았던 종잣돈이

2년뒤 1억이라는 종잣돈이 우리가족에게 찾아왔고

소액투자로 중소도시 지방의 물건만 생각했던 저에게

 

살던 지역의 상급지 실거주 매수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매수이후 안일함에 과거의 2년동안 했던 절약을 하지 못했었고

 

이제는 서울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그때처럼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1억의 종잣돈을 통장에 꽂지는 못하지만

 

자산이 그만큼의 상승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점프하기 위해서

1억을 모은다는 마음으로

종잣돈을 모아나가기 위함입니다.

 

정신차리고 방향잡아주시는 

월부의 튜터님들과 멘토님들.. 

월부라는 환경이 꿈을 현실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에 겸손하게 묵묵히 해나가는 복댕이가 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젠하v
26.05.04 12:36

댕이님 상황탓, 남탓하지 않고 묵묵히 목표를 향해 행동해나가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10억 달성기 얼마 안남았드앙!!!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꼼이
26.05.04 12:51

댕이님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울 작은 댕이 2년동안 11번 입원이라니 ㅠㅠ 하지만 환경안에 있어준 꿋꿋한 댕이님 응원할게요!!

모카라떼7
26.05.04 13:04

힘든 상황에서도 휴직 하지 않고 목표만 바라보고 앞만 달려오신 복댕님 ㅠㅠ 넘 멋집니다 10억 50억까지 함께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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