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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사] 독서후기 #153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26.05.0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저자 및 출판사 : commonD(꼬몽디) / 페이지2북스

읽은 날짜 : '26.05.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달러 패권, 자기 경영, 자본주의 마인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MZ 세이노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젊고 날카로운 문체를 가지고 자본주의와 인생에 대한 마인드를 이야기해준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commonD는 부동산 스터디 카페의 네임드로 떠오른 인물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이 작가의 첫 책이 바로 이 책인데, 촌철 살인 같은 문체와 함께 달러시장과 자본주의에 대한 높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혹자는 편협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으나, 극 T의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가는게 많고 배울 점 많은 저자라는 생각이 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도파민 분비, 즉 다시 말해 행복의 가장 큰 요소는 잘될 거라는 불확실한 희망, 그리고 그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라고 할 수 있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뭐든지 간에 너의 힘으로 실현 가능한 곳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 성취해 나가서, 너의 뇌를 성공의 도파민 중독에 빠뜨리는 거야.

(깨) 행복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도파민 회로의 동작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 행동으로 성취를 쌓아가서 그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뇌를 개조해야 한다.

 

노예는 꼭 계약서가 있어야만 존재하는 게 아니야. 선택지가 없는 사람은 노예가 되는 거고 보통 선택지를 늘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실 돈이지. 그래서 나한테 돈은 자유계약서 같은 거야. 내 시간에 자유를 주고 날 당당하게 만들어주거든.

(깨) 현대 사회에도 노예는 여전히 존재한다. 선택지가 없는 것이 노예라고 한다면 돈은 자유계약서가 된다.

 

70년대 이후로 우리 세계의 규칙은 자본소득이 더 유리한 체제로 바뀌어버렸고 룰을 이해한 사람들은 더 많은 이득을, 룰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됐어. 따라서 이런 인플레이션의 흐름을 이해해야만

(깨) 70년대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 인플레이션을 막을 방법은 없게 된 상황이다. 따라서 자본소득이 점점 유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이해하고 행동 계획을 세워야 한다.

 

따라서 세계의 패권은 기축통화로 연결되고 기축통화의 패권은 에너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되어서는 어떠한 대가라도 치를 나라가 미국이라는 거야.

(깨) 이 부분이 읽으면서 충격적이였다. 러우 전쟁과 더불어 이번에 발생한 이란전 관련해서도 달러패권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나라인데, 에너지를 달러로만 거래하도록 하는게 달러패권 유지에 너무나 중요하기에 어떤 선택이라도 한다는 말이 너무 딱 들어맞아서 미국의 상황과 선택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또한 미국의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이용해 10년 주기로 금리를 조절하며 주변 국들의 부를 빨아들인다는 내용도 너무 와닿는 내용이다. 

 

그 시기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전 세계는 조금씩 미국과 유럽이 수백 년간 누리던 패권이 끝나가는 신호들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어. 세상은 동화 속처럼 명확한 선악이란 게 없이 오로지 실리를 따라서 움직이고,

(깨) 현재 미국이란 나라도 노화되고 있다는 표현과 함께 패권의 재편 신호라는 큰 관점은 레이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맥을 함께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규칙이 변하는 시점의 행동을 잘 고민해보아야겠다.

 

때문에 이 세 가지를 잘 분석하는 것, 그게 인생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어. 그리고 여기서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1. 투자금, 리스크, 투자수익을 오로지 돈만으로 산정하거나 2. 그 돈을 무엇을 위해 버는지 까먹는 것  이거야, 이거.

(적) 모든 행동은 투자이므로 투자금/리스크/투자수익으로 계량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돈 만으로 판단되지 않고 내 시간과 노력 건강 그리고 모든 기회비용도 포함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돈/건강/시간/사람 네 개중 하나라도 부족해지면 인생이 실패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즉, 어렸을 때 공부하는 건 투자금 대비 꽤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어. 어쨌든 큰 손해는 안 보니까. 왜 워런 버핏이랑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했겠니.

즉, 네가 살면서 내리는 모든 결정은 투자행위기 때문에 오늘 친구를 만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누구를 사귈지 결정하는 것 부모님 말을 들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 인터넷 뻘글을 볼지 말지 결정하는 것  모든 게 다 투자행위고 투자금, 리스크, 투자수익이 생기는 거야.

(깨) 모든 행동은 투자라는 관점에서 어린 시절의 공부는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고 그래서 버핏도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이다. 

 

금본위제를 버리고, 신용화폐 제도로 바뀐 순간부터 투자를 안 하면 남들보다 뒤쳐질 확률이 높은 세상으로 바뀌어 버렸거든. 투자 없이 노동 소득만으로 남과 겨루겠다는 건 남들이 자전거를 탈 때, 너 혼자 맨몸으로 뛰고 있는 것과 같아.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국가가 개인에게 행하는 합법적인 폭력이라면 투자는 개인이 국가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패라고 할 수 있을 거야.

(적) 인플레이션을 국가가 개인에게 행하는 합법적인 폭력이라고 하면 투자가 개인이 국가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패이다.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가계부채를 늘려서 경기를 부양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할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바로 은행의 가계대출을 늘려주면 되는 거야. 예를 들어 말로는 서민경제를 위한다면서 신용카드 발급조건을 낮춰 준다거나, 전세대출을 완화해 주거나 혹은 부동산 구입 시 대출 조건을 완화해 주는 방식으로 경기를 부양시킬 수가 있지.

그때가 2023년 1월쯤이었는데 정부는 그 상태에서 부동산의 미분양을 막기 위해 다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었고, 바로 그게 신호였어. 정부는 이 밑으로는 더 이상 집값이 하락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지.

(깨) 기업부채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고, 정부부채가 어느정도 한계에 달하면 경기를 부양하고 싶을 때 대출 완화 등의 카드로 가계부채를 늘려서 부양할 수 있다. 이 때가 하락장의 정점이고 위기 상황이므로 할 수 있다면 좋은 것 부터 가장 공격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기이다. 

 

자본주의는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쥐어주는 시스템이거든. 왜 생산성과 별 상관이 없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큰돈을 벌 수 있을까? 바로 남을 기쁘게 해줬기 때문이야.

(깨) 자본주의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 결국 남에게 이익을 주거나 기쁘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살면서 네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건 당장의 문제를 모면하는 것보다 네가 정해놓은 보이지 않는 선을 넘는 일이야. 누군가 지켜보건 말건 중요하지 않아. 그걸 넘었을 때의 대가는 이자가 붙어 점점 커지게 되어 있지.

(적) 인생의 가치관은 긴 시계열로 인생에 영향을 주기에 스스로 정한 선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까 남한테 말 한마디를 할 땐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돼. 이상한 게 말로 상대방을 배려해주려고 할수록 네가 이득을 보고 상대방을 말로 깎아내리려고 할수록 네가 손해를 보는 구조거든.

(적) 말 한마디에 신중을 담아라. 말로 배려할 수록 내가 이득을 보고, 상대를 깎아 내릴 수록 내가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 그리고 분노는 정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아이 하나를 길러낸다는 건, 인생의 종합예술과 같아. 살면서 길러온 너의 정직함, 성실함, 유머, 인성, 분위기, 경제력…… 모든 걸 시험받는 순간이지.  그거 하나만으로 우리가 좀 더 선한 가치관을 갖고 인생을 살아갈 이유로는 충분한 것 같지 않니?

(깨) 육아를 인생의 종합예술이라고 비유하는 것에서 많은 배움을 얻게 된다. 스스로의 가치관의 시험대 이기도 하고 이 자체가 선한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이유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큰 동기부여가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적) 모든 행동은 투자이므로 투자금/리스크/투자수익으로 계량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돈 만으로 판단되지 않고 내 시간과 노력 건강 그리고 모든 기회비용도 포함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돈/건강/시간/사람 네 개중 하나라도 부족해지면 인생이 실패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적) 인플레이션을 국가가 개인에게 행하는 합법적인 폭력이라고 하면 투자가 개인이 국가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패이다.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한다.

 

(적) 인생의 가치관은 긴 시계열로 인생에 영향을 주기에 스스로 정한 선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적) 말 한마디에 신중을 담아라. 말로 배려할 수록 내가 이득을 보고, 상대를 깎아 내릴 수록 내가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 그리고 분노는 정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본주의에 대한 직관적 이해와 미국의 달러패권. 그리고 인생에서 가치관의 중요성에 배울 수 있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commonD의 다른 책이 나오면 꼭 읽어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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