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핑입니다.
여러분들은 월부 활동하면서
언제가 행복하셨나요?
지금 머릿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가 행복했던 순간들을 말씀드리면요
첫 실전반에서의 임보 발표
성취감+1
2023년 첫 실전반,
앞마당 3개(매물임장 안했으면 반마당인가요;;) 였던 피핑.
다시 오기 힘든 천금같은 기회라는 생각에
임보를 잘 써보자 마음먹고
그동안 해왔던대로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사실 아무도 저에 대한 기대가 없었던 것 같은데(저 자신조차)
사전임보 발표자로 선정된 피핑.
긴장된 마음으로 중얼중얼..
그 발표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던
부산 에서의 새벽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칭찬해주셨던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그동안의 애쓴 노력을
무한으로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서울 1호기 매수하고난 후 엄마의 연락

(울 엄마가 링크를 복붙 할 수 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던 동료

웨일온 줌모임 때 나누었던 채팅은 없어지니까..
몰래 캡쳐해두고 계속 봅니다.
행복을 찾는 이유
투자도 이미 마쳤고, 남아있는 돈은 없고.
그렇게 몇 달 간 임장을 쉬며 감이 떨어져있던 와중에
올 2월 오래간만에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면서
걱정이 들었습니다.
한 번도 마음에서 월부를 떠난 적은 없었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그 걱정에 대해
당시 실전반 튜터님이셨던 나알이 튜터님께서
제가 그동안 월부에서 활동을 하며
좋았던 기억과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기에
그 기억을 안고
두려움 속에서도 다시 돌아올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때 내가 월부에서 좋았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하나씩 떠올렸습니다.
나는 조용하고 내향적이지만
이 곳에서 동료들과 알아가고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좋아하는구나-
나는 항상 버겁고 쉽지 않다고 말하지만
결과를 만들어내고 성장하는 순간의 성취감을 좋아하는구나-
내가 그동안 지속할 수 있었던
별처럼 수많은 행복의 순간들과
다시 마주했습니다.
힘든 순간은 다시 매번 매시간 찾아온다
얼마전 주말 연일 임장하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다리가 붓고 온몸이 욱신거려
1시간 가까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해서도 걷는 자세가 이상한지
다리가 불편하냐는 질문을 들었을 정도였어요
“내가 언제까지 해나갈 수 있을까”
생각도 들며..
이렇게 나를 시험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이 되니 고단했던 몸이 풀리며
엊그제 했던 생각은 또 스르르 잊혀집니다.
지나고보면 몸이 힘든건 잠시고
결국 내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은
내 마음이 움직였던 순간 이었습니다.
항상 매번 잘해낼 순 없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다보면
투자생활을 오래 할 수 있게 되고
그러다보면 목표하던 자산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드셨던 분들
분명 과정안에서 행복했던 순간이 있으셨을거에요.
오늘 그 마음을 다시 꺼내보며
스스로를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