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투자, 임장, 열심히의 기준을 다시 잡은 실준반 1주차 자모님 강의 [실전준비반 51기 19조 이글루22]

  • 24.01.09



실전준비반을 듣게 된 계기


22년 12월에 실준반을 처음 수강하고

약 1년 만에 실준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자실이 흐지부지 되고 있었고,

자실을 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자꾸 내 방식대로 하다보니 내가 요령을 피우는게 아닌가 싶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기준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임장의 이유


그 동안 해왔던 분임, 단임, 매임의 프로세스가

단지의 가치를 알고 가격의 싸고 비쌈을 알고

비교평가를 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단지임장을 다닐때 가격을 외우기 위함이 아닌,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닌

단지의 "가치"를 알기 위해 다니는거라는 사실을

다시 새기고 다녀야겠습니다.


BM:

분위기임장 체크리스트

좋은 생활권부터 임장

초등학교 주변까지 임장

단지 앞 버스노선 갯수 보기

분임 후 상권 비교장표

사람 사는 모습을 보기





"열심히"의 기준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는 자모님이

단계별 임장 기준에 대해 세분화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충격받았던 부분은

앞마당 6개 이상부터는 단지임장 시

루트, 호갱, 네이버붇, 아실, 사임, 시세지도

총 6가지를 보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듣고 플립폰을 사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잠깐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루트와 시세만 보고 다녔어서

한참 모자라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임장중에 너무 폰만 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부지런히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다녀야겠습니다.


임장과 임보에 있어서

한다. 열심히 한다. 잘 한다. 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저는 이제 열심히 한다의 단계에 도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은 한 임장지에 6번 정도 임장을 가면

많이 갔다고 만족했는데

자모님 강의에서 열심히한다의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한 달중 주말은 8일인데

이번 실준반에서는 10번을 목표로

어떻게 임장을 갈 수 있을지

한 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BM

단지 주변까지 살피기

단지임장 시 실거래가, 최저호가, 단지별 비교, 사임, 시세지도까지 보면서 다니기

단지정리 시 단지선호도 상중하 + 선호요인 매겨보기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는 것


지난 한 해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별로 남는게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앞마당 시세도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애써 만든 임보도 다시 보는 일이 잘 없어서

제대로 한건가 만건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는 것"

이게 안남아서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뽑은 (혹은 뽑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단지들을

왜 임보에만 남겨놓고 지켜보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실준반 원씽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는 것"을 가져가야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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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 투자활동

보상은 작게 자주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보름달21
24. 01. 09. 21:37

와 정성스러운 후기 잘 봤습니다. 이글루님 BM 모두 다 실행하시길 응원할게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