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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일 집 빈거 확인해야 하나요?

26.05.11

안녕하세요

잔금을 앞두고 있는데 잔금일에 약속시간 1시간 전에 가서 이사나가고 있는 걸 확인해라는 유투브를 봤습니다.

매도인이 몇시에 이사나갈지도 모르는데 제가 그 집에 들어가서 이사여부를 확인하나요?

그냥 부동산에서 법무사랑 다 만나서 잔금을 내게 될 것 같은데 

확인해야되는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자이코
26.05.11 19:54

퀸즐랜드님 안녕하세요! 잔금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실 텐데, 좋은 질문 해주셨네요. "1시간 전에 가서 확인하라"는 말의 핵심은 잔금 치르기 전에 집 상태를 최종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확인해야 하는 것들 정리해드릴게요. 1. 이사 완료 여부 (짐 빠졌는지) • 잔금 치르고 나서 짐이 남아있으면 골치 아파요 • 매도인에게 미리 "몇 시에 이사 완료되나요?" 물어보시면 됩니다 • 완료됐다고 하면 그 타이밍에 가서 눈으로 확인 2. 하자 확인 • 벽 곰팡이, 누수 흔적, 보일러 작동, 수도/전기 • 이사 나간 후 빈집 상태에서 봐야 가구에 가려진 부분이 보입니다 • 입주 전 하자보수 요청할 건 이때 사진 찍어두기 3. 계량기 검침 •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사진 찍어두세요 • 잔금일 기준으로 이전 사용분과 이후 사용분 구분하는 용도입니다 4. 열쇠/비밀번호 인수 • 현관 도어록 비밀번호 변경 or 열쇠 수령 • 우편함 열쇠도 챙기세요 실제 흐름은 이렇게 됩니다. 매도인 이사 완료 → 본인 현장 확인 → 부동산에서 매도인/법무사 만남 → 잔금 송금 → 등기 서류 교부 → 열쇠 인수 잔금은 부동산에서 법무사랑 만나서 진행하시는 건 맞는데, 그 전에 10~20분 정도 집에 들러서 빈집 상태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매도인 이사 완료 시간을 미리 확인해서 그 이후에 방문하시면 어색할 일 없어요. 잔금 잘 치르시길 응원합니다! 자이코 드림

최강파이어
26.05.11 20:00

퀸즐랜드님 안녕하세요. 매수하고 잔금을 앞두고 계시는군요. 이사나가는 것을 확인하라고 하는 이유는 집을 볼 때 확인하지 못했던 하자를 짐을 빼면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도배, 장판 같은 경우는 생활하자로 넘어갈 수 있지만 창고나 옷장 같은 곳에는 곰팡이가 피거나 누수가 있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아마 잔금 시간을 매도자분 이사 시간에 맞췄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퀀즐랜드님 내 집 마련 축하드리고 잔금 마무리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해적왕
26.05.11 20:05

안녕하세요 퀸즐랜드님^^ 먼저 매수 진행 너무 축하드립니다. 잔금 치르는 과정이 자주 접하는 경험이 아니다 보니 유튜브 영상 내용에 더 긴장 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영상을 보지 못해 맥락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잔금날 1시간 전에 이사 여부를 확인 하라고 한 포인트는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바로 인도가 가능한 상태인지 정도를 확인 하고 잔금을 송금하라는 뜻인거 같아요. 보통 실무에서는 오전에 이사를 나가고, 오후에 매수자가 입주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계약과정에 잔금 시간과 이사시간을 조율을 합니다. 필요한 경우 특약에 까지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인테리어 등 잔금 당일 입주가 아니신 경우라도 몇시에 이사를 나갈 계획인지에 대한 부분과 잔금 시간을 미리 중개인을 통해 협의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잔금일 당일에 중개인을 통해서든 혹은 직접 확인하시든지 직접 확인이 어려우시다면 중개인을 통해 현장 사진을 부탁드려도 될거 같아요! 아무쪼록 입주까지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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