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모으기, 나도 하고 싶다면
재테크 기초반 - 재테크 시작하고 싶다면? 3년 안에 1억 만드는 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별로 쓰는 것도 없는데 왜 돈이 안 모이지?"
돈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고
나름 아껴가며 살았는데,
월말만 되면 통장 잔고가 비어 있는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도대체 여기에서 뭘 더 줄여야 할지 막막할 때,
‘이것’ 하나를 바꿨더니 비로소 돈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돈 모으지 말고 다 써, 지금 그러지 또 언제 그렇게 해봐

저희 부모님은 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 자수성가 하셨습니다.
한달에 딱 하루를 쉬며 일 했고, 월급은 너무 적었습니다.
평생 아끼는 게 일상이셨던 어머니는
딸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하셨나 봅니다.
첫 월급 170만원을 받은 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1년 동안은 돈 모으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니."
그 말에 신나게 돈을 썼습니다.
친구들과 술 한 잔 하고, 사고싶은건 고민 없이 샀죠.
하지만 1년 뒤, 저축을 시작하려니
한 번 늘어난 씀씀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1년에 겨우 1,000만원 남짓 모으면서도
저는 제가 저축을 꽤 잘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별로 쓰는 것도 없는데, 돈이 왜 안 모이지?
결혼을 준비하면서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비싼 집값에 비해 제 손에 쥔 돈은 너무 초라했거든요.
이후로 돈을 줄여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저축액은 쉽게 늘지 않았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명품을 사거나, 외제차를 타는 것도 아닌데,
기껏해야 친구 몇 번 만나고, 분기별로 여행 한 번 가고,
참고 참다가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 뿐이었는데 돈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미사 신도시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 한다는 직장 선배와 대화를 하다가
제 월급으로도 1억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억을 모으는 방법은
지출의 기준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1️⃣'선 저축, 후 지출'의 생활화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강제 저축: 월급날이 되면 목표 금액을 먼저 이체하고, 남은 돈 안에서만 소비했습니다.
목표한 금액만큼 저축할 수 있다면
그 외의 금액은 자유롭게 소비했습니다.
지출 금액에 여유가 있으니
절약이 고통스럽지 않았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2️⃣ 나만의 지출 ‘우선순위’ 정하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살아야 하기에
지출의 두 가지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책을 사거나 강의를 듣는 등 투자 공부를 위한 지출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더 큰 돈을 벌기 위한 씨앗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걸 다 누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아이를 위한 지출’을 1순위로, ‘저를 위한 옷이나 화장품’을 마지막 순위로 두었습니다.
덜 중요한 것을 줄이니 생각보다 마음이 허전하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덜 중요한 것을 줄이니 생각보다 마음이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그렇게 기준에 맞춰 소비를 하다보니 돈이 조금씩 조금씩 모이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꽉 깨물고 독하게 아끼지는 못합니다.
아이가 딸기를 먹고 싶다 하면 사주고,
주말엔 가족과 외식도 즐깁니다.
하지만 ‘기준이 있는 소비’를 시작한 뒤로,
돈이 차곡차곡 모이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작은 성취감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되신다면,
무작정 참는 절약 대신
‘나만의 지출 기준’을 세워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우를 하시면 투자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