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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먼저 내가 지금까지 나갔던 임장은 다 소용 없는 노동이었다.
사실 현장에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나? 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역시나 준비 없는 행동은 의미가 많이 없을 수 있었다.
자모님의 카리스마 있고 경쾌한 강의가 나의 실수를 증명해주는 듯 했다.
물론 내가 그런 시간을 겪었기 때문에 자모님의 강의를 좀 더 집중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을 한번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두 임장은 나름 두개로 나뉘어져 있을 만큼 중요했고 시간도 많이 들었다.
열기 강의가 1학년이 었다면, 실전준비반은 2학년이 된 느낌이다.
많은 부분이 익숙 했고 강의 필기도 많이 수월한 방법을 알게되어 좋았다.
이번주 조원분들과 처음 만나게 되고 처음 제대로 된 임장을 나서게 된다.
너무 기대도 되지만 지식을 얻고 나니 두렵기도 하다, 내가 놓치는것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댓글
안강남님, 완강과 후기 작성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다 소용없는 노동은 아니랍니다. 저도 실수 많이 해봤지만요. 우리가 첨부타 자모님처럼 할 수 없어요. 그럼 공평하지 않잖아요??? 14조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