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이번 봄학기에
6번째 월부학교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가끔 동료분들이 '성장'과 관련해서 고민을 말씀해주시곤 하는데
저 또한 성장이 늘 고민이었던 사람이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짧게나마 저의 경험을 한번 공유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경험상
성장하려면 '목표'가 필요합니다. 🤗

참 신기하게도,
저는 매번 학교를 시작할 때마다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목표를 달성했더라구요.
| 실력적인 성장
[임장보고서]
저의 1번째 학교 목표는 '임장보고서' 였습니다.
첫 학교를 가기 전까지 저는 한번도 사전임장보고서를 발표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임보를 쓸 때는 진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쓰는 것 같았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면 왜 다른 동료들이 발표할 수 밖에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임보를 잘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튜터님, 왜 저는 임보 발표를 못할까요?'라고 여쭤보기도 했었는데,
'수잔님의 임보는 B+ 정도에요. A는 되어야 발표를 시킬 수 있죠'
... 라는 답변을 듣고 부족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 학교 목표는 '임장보고서'였어요.
6번의 발표 기회 중 한번은 꼭! 발표를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당시 부반장님께서
잘 쓴 임보를 정말 똑같이 BM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셨고
저는 정말 내용만 다르지 똑.같.이 따라 쓰는 BM을 시도해봤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200페이지를 넘겨본 적이 없었는데
임보 200장 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처음으로 200장을 써봤어요.
그 결과,
6번의 임보 발표 기회 중에서 4번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때 이후로 매번 임보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임계점을 한번 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임보가 어렵진 않았어요.

지금은 임보를 50장 정도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꼭 양적으로 임계점을 넘어보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임보를 정말 잘 쓰고 싶다면,
잘 쓴 동료/선배님의 임보를 그대로 써본다는 생각으로 한번 써보셨으면 합니다.🙏
[임장]
2번째 학교에서의 목표는 '임장'이었습니다.
✔ 여러분 혹시 임장 얼마나 해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성장방법 TOP2 중 하나가 바로 임장입니다.
2번째 학교를 갈 때까지만 해도
저는 임장이 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임장은 주말에만 하는거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평일 임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아예 부족했거든요 ㅎㅎㅎ
다만, 제가 존경하던 튜터님께서
'서울<>전주' 매일 임장을 하셨었다는 말씀이 와닿았었고,
튜터님도 하셨는데 나도 해봐야겠다!
이번 기회에 임계점을 한번 넘어봐야겠다!
... 는 생각에 서울<>천안 매일 임장을 시도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달 동안 발도장 31회를 찍어볼 수 있었고,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마치 그 지역에 사는 사람처럼 익숙해졌고,
더 이상 임장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118097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껴지시나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게 와닿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매일 임장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
저희 자유를향하여 멘토님께서도 권해주신 아주 강력한 방법이랍니다👍
| 인격적인 성장
[함께 하고 싶은 사람]
4번째, 5번째, 6번째 학교에서의 목표는
모두 마인드적인 성장이었습니다.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더 이상 실력적인 성장이 필요 없어서 였을까요?
물론 그건 전혀 절대 아니었구요^^
오래 하기 위해서는
제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좋은 동료들 곁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옳은 말 보다 예쁜 말' 이라는 다짐과 함께
동료들에게
한마디라도 더 따뜻하게 건넬 수 있는 사람,
긍정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더 나눌 수 있는 사람,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즐거울 때도 힘들 때도 한번이라도 더 생각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5번째 6번째 학교에서는 모두 운영진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불완전한 사람이라서 수도 없이 흔들리지만,
그래도 ‘잔님 참 따뜻하네요~’ 라고 한 마디 들을 때마다
'오오~ 나의 차가움을 잘 감췄다!!!'라고 기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5번의 학교생활이 모여서
오늘의 제가 있게 되었고,
아직 남은 6번째 학교생활도 잘 보내서
어제보다는 오늘 개미만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
처음에 월부학교 시작할 때
3개월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셨죠?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이미 달성하셨나요?
아니면, 혹시 잠깐 잊고 계셨나요?
성장하고 싶다면,
성장하고 싶은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목표'를 꼭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잊지 마시고
부디 꼭 달성하시는 경험을 남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작은 성공경험이 모여서 자신감이 생기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는 임보도 임장도 인격도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목표달성 경험이 있기 때문에 또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다들 학기 초반에 세웠던 목표 다시 한번 돌아보시고,
남은 봄 학기도, 목표 달성을 위해 화이팅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우리 자향2반 코끼리들... 보고 있나요?
네네, 얼른 우리반 시트가서 여러분 목표 다시 한번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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