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1조 스윔김]

2024년을

실전준비반에서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로 출발할 수 있어

수강 신청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재수강을 해야 할까?

망설였지만

아직 부족한 앞마당도 늘리고

그동안 게을렀던 마음을 새롭게 추스리고 다독이는데

좋은 선택이었고

이번 한 달 만큼은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고 생각하고 해보자는

자모님의 말씀에 위로와 힘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임장을 하면서도 이게 맞는 건가?

했던 생각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고

어떤 것을 놓쳤었는지와

또 확신을 가지고 해도 되는 것은 자신감을 갖고 계속 밀고 나가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투자자로서의 삶에 필요한 것 중에서

시간 관리의 핵심은 '관리'가 아닌

투자와 관련한 중요한 것을 얼마나 몰입하여 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라는 것과

습관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

하고 싶은 때에 환경이 허락한 때에만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투자공부 역시도 취미라는 말씀에

그동안 나의 행동을 보는 것 같았다.

반복하여 임장과 임보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는 꾸준함과 끈기가 필요하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임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시 한번 점검, 장착하고 이번 주말 나는 임장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