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1강 후기
장인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예리한 검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찰리 멍거 바이블에서 마지막에 나온 2007년 5월 1일 USC법학대학원 졸업식 축사의 멍거 할아버지 연설, 그 마지막에 인용문으로 끝맺은 연설이 생각났어요.
이제 졸업식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이 늙은이의 생각이 여러분에게 유용하길 바랍니다.
결국 <천로역경>의 ‘진리를 추구하는 용사’만이 그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
“휘두를 수 있는 사람에게 내 칼을 드립니다.”
강의 후기
제목이 결국 제목이다. 임장과 투자를 연결 짓는 방법. 지금까지 나는 따로 놀고있었으니 알려주신 방법을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앞으로 나는 나를 이렇게 정의해야겠다. ‘나는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비교평가를 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선택지를 늘려야 한다. 싸이클과 개별성을 알기에 항상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된다.
저환수원리와 함께 외우고 있어야 하는 3문장
이 단지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 입지 이 가격과 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 단지밖에 없는가? – 비교평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인가? – 메타인지
임장의 목적 선호도 파악 임장은 선호도의 줌 인 이다
매물 임장의 매물은 무엇을 봐야하는지 항상 의문이었다. 내가 지금 잘하는 것인지, 매물 임장에서 볼 것은 제대로 한 분임에서 제대로 한 단임에서 결정된다.
지도, 임보에서도 임장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지도. 지도 위에 가치가 입혀지고 선호가 입혀져야 한다. 임보가 끝나면 내가 보는 지역은 2D가 아니여야 한다.
전략과 결과 항상 어떤 행위 전에 전략이 있어야 하고 행위 후엔 결과가 있어야 한다.
지도 위 내 위치를 캡쳐해서 카톡에 지도와 지역 사진을 보내고 분위기를 적고 나중에 임보에 기록하는 것 이 방법은 바로 주말 분임에서 실행한다.
물론! 제가 분임 루트 짤거지만… 자모님 루트대로 가보는 것이 자모님의 시선을 알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며 조원들에게 물어봐야겠다.
체크리스트도 바로 적용한다 확언 – 이번 내 임보의 생활권 나누기에는 이 체크리스트가 근거로 들어갈 것이다.
어디까지가 이 사람들의 수요 바운더리가 될까? 이것은 어디까지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 입지에 의한 가치 영향 범위일까? 이러한 생각은 생활권 선호도에도 단지 선호도에도 계속 중복될 생각이니 가치의 바운더리를 어떻게 가격과 연결시킬까? 가격과 가치가 왜곡되면 연결이 무슨 소용이지? 가격 따로 가치 따로 그리고 연결. 왜곡되면 저평가? 그리고 중복되는 가치는? 이런건 경제적 해자 책에서도 나온 부분인 듯 한데, 경제적 해자에 범위, 시간이 다 따로 적용되듯 부동산의 입지독점성 또한 따로 적용될까? 해자의 범위가 크고 넓고 오래가는 것들이 더 가치있는 것이니 그런 입지 특징을 고민해볼 것. 입지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범위와 시간이 다르다. 하지만 멍거 할아버지 말대로 룰라팔루자 효과가 제일 강한 것이다. 이러한 것은 자모님의 단지 입지 분석 방법에 역으로 적용된다. 룰라팔루자 효과가 일어난 것의 요소들을 나누는 것.
그렇게 선호하는 입지 요소의 룰라팔루자 효과가 일어난 땅을, 단지를 찾아라.
입지를 생각할 때 항상 갖고갈 시각은 양과 질, 그리고 삶과 선호
가격 때문에 가치 판단에 혼란이 온다면 가격을 버리고 가치를 우선한다. 월부의 방식은 가치가 우선이다.
단지임장 루트도 바로 적용한다.
항상 어떤 입지요소를 그곳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심. 삶과 입지 그리고 선호
입지가 별 의미 없는 곳은 상품성이 갑이다. 어떤 상품을 선호하는가? 세트인가? 최신 유행인가? 누구나 아는 것인가? 내 인정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가? 입지는 삶과 가까운 것 같다. 삶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으면 그 다음은 인정인가?
가치 좋은 것이 정해졌다면 이제 매임으로 싸게 구매하는 것
반드시 꼼꼼하게 다 확인해라 조건부터 물건까지, 내가 살 집이라 생각하면서, 그래야 세입자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습관과 단계적 성장. 습관이 하나씩 늘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오늘도 그저 한다.
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