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마감]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매임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
아니나 다를까,
매임 현장에서 월부인으로 추정되는 몇 분들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했던
매임 썰(?)을 활용해
제가 매임에서 하는 것들을
같이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전지적 2율 시점 매임편 시작하겠습니다.
Let's go🫡
1. 30분 일찍 가기
네? 왜 30분이나 일찍 가요?
→ 네. 저는 보통 약속 시간보다 30분 정도 먼저 가려고 합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아니 부사님도 힘들어 죽겠는데
미리 가서 이야기까지 들으면 더 힘든 거 아니에요??
물론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건을 보기 위해서는 결국 부사님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임만으로도 말투나 뉘앙스를 통해 어떤 스타일의 분인지 어느 정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직접 보이는 것 Top 3
이런 부분들은 현장에서 짧게 대화만 나눠봐도 생각보다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미리 도착해 여유 있게 이야기하다 보면
해당 지역 분위기나 최근 문의 흐름, 손님 반응 같은
전화 전임에서는 듣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예의의 의미만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일찍 도착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
2. 부사님 브리핑시 핸드폰 메모하지 않기
네?? 물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무슨 말이에요??
→ 네. 저는 부사님이 브리핑하실 때는 핸드폰 메모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사님도 결국 사람이다 보니,
브리핑을 하는 와중에 상대방이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예의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하고 있는데
메모를 하는 건지, 다른 걸 하는 건지 상대 입장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아니 그래도 저는 물건을 잘 모르겠어요.
지금 메모 안 하면 기억이 안 나는데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물건이고, 상태도 전부 다르고,
구조나 수리 여부도 제각각인데
초보 입장에서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현장에서는 메모를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도 있지만,
임장편에서도 이야기했듯
결국 중요한 건 물건을 얼마나 잘 관찰했는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받아 적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메모 안 하면 어떻게 기억해요?
저는 대신 물건을 최대한 집중해서 봅니다.
그리고 키워드 형태로 순서에 맞춰 기억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핵심 특징만 짧게 머릿속에 남겨둡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아무리 일정이 바빠도
매임 스케줄 사이에 이동시간을 제외한 최소 30분 정도는 추가로 비워두려고 합니다.
이유는 3번에서 설명하겠습니다.
3. 부동산 가기
네??? 끝났는데 부동산을 왜 갑니까???
→ 네. 갑니다. ㅋㅋㅋ 왜냐면… 메모하러 가야죠 🙂
여기가 중요합니다. 별표 세개⭐⭐⭐
저는 물건을 다 보고 나면 부사님과 함께
다시 부동산에 들어가서 방금 본 물건들의 특징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사님과 함께 물건 리뷰를 다시 해봅니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요?
바로 복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에서 정신없이 보다 보면
놓쳤던 부분이나 당시에는 생각나지 않았던 질문들이 꼭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부동산에 다시 들어가
이런 이야기들을 다시 물어보며
물건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부사님의 스타일도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나중에 내가 매수하게 된다면
다시 이 부사님과 매도 이야기를 해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이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가?”를
스스로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다시 복기하다 보면
당시에 떠오르지 않았던 질문들을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여쭤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면
부사님 입장에서도
아, 이 사람은 진짜 진심으로 보러 다니는 사람이구나.
라고 기억해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제 뇌피셜이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매임이 끝나도 바로 이동하지 않고,
꼭 다시 부동산에 들어가 정리와 복기까지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종이 한 장 들고 나오면서 부사님 명함도 같이 챙겨옵니다 ㅋㅋㅋ)
그렇다면 지난 번처럼 원페이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제 비서 지피티님은…..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ㅋㅋ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보기 편하시라고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임이라는 과정이
단순히 집만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물건, 분위기와 흐름까지 함께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어떤 태도로 보고,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얻어가는 정보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방식이 정답은 아닙니다 🙂
하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물건을 보기 위해
제가 해오고 있는 방법들을 나눠보았습니다.
혹시 매임이 아직 어렵고 정신없게 느껴지셨다면
물건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적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는
이전에 작성했던 매임 관련 나눔글들도 함께 첨부해두었으니
필요하실 때 편하게 참고하고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매임하고 계신 월부인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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