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른 아침, 73세 할아버지와 9살생 꼬마가 같은 시험장에서 나란히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누가 더 대단한 걸까요? 늦깎이 학생의 뜨거운 열정과 그릿일까요, 아니면 어린아이의 명석함과 영리함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갈 뿐, 누구도 맞거나 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투자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한자리에 모여 공부하는 이곳에 결코 '늦은 때'란 없습니다. 물론 '비정상적으로 빠른 때'도 없죠.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을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성장을 위해 하나씩 해나가면 됩니다. 타인의 속도계에 눈돌릴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요.
결국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고, 원하는 바를 멋지게 이뤄낼 것입니다. 오늘도 자신만의 궤도에서 묵묵히 나아가고 있는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 9살 친구 연필 그만 떨어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