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0세를 넘긴 직장 동료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눈이 떠졌네. 하루를 선물 받았네. 오늘 하루 잘 살아내자.”
30-40대 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애쓰며 붙잡고 살던 것들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둘 내려놓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50을 ‘지천명’ 이라고 하나 봅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게 되는 시기.
“지금은 몰라. 나중에 되어봐야 알지~.”
그 말이 괜히 마음에 남습니다.
그래서 문득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나는, 무엇을 그렇게 까지 애쓰고 있는 걸까?
그리고 그중, 정말 끝까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 조금은 덜 애쓰고
조금은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