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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은 다르게 해보려고 합니다. [초록도해]

26.05.28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이번 학기 마지막 달을 남겨두고 반독모에서 이야기 나누며 들었던 생각들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실패의 가능성이 보여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경기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정답은 있다-이정효

 

돌아보니 저는 분명 “하고는 있었지만” 정작 왜 이걸 하고 있는지,
어떤 의도로 월학을 하고 있었는지는 점점 흐려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뭔가를 억지로 나누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 몰입해서 목표를 이루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오히려 반원들에게 더 큰 자극이 된다.”

 

저는 그동안 운영진 분들께서 멱살을 잡아주셔도
하루 이틀 반짝하는 모습만 보였지,

정작 어떻게든 목표를 이루겠다는 집요함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시세 목표를 잡아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냥 해야지… 정도로 끝났고,

그랬더니 원씽을 정해도 나중으로 미루거나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끝까지 몰입해서 해본 경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성공경험이 없으면 자꾸 스스로를 끌어내린다

 

목표를 세워도 끝까지 달성해본 경험이 적으면
어느 순간부터는 “나는 원래 안 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더 안전한 것만 하게 되고, 실패할까봐 애초에 몰입하지 않게 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성공경험이라는 건 거창한 결과가 아니라

작은 목표라도 “내가 끝까지 해냈다”는 경험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장님께서 루틴이 중요하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거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작게라도 꾸준히 지켜내는 경험.

그게 쌓여야 결국 자기 자신을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의도가 행동을 만든다

 

<정답은 있다>에서

“실패의 가능성이 빤히 보이는 와중에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경기를 하고 있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문장을 읽는데 이번 월학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듯 경기를 뛰고 있었던 건 아닐까.

정말 성장하고 싶었다면, 정말 변하고 싶었다면

실패할 것 같아도 어떻게든 부딪혀봤어야 했던 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의도가 있는 사람과 의도 없이 하는 사람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의도가 있으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절실함과 수용성과 노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달에는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마지막 달은 다시 의도를 가지고 해보려고 합니다.

 

1. 원씽 정하고, 어떻게든 목표 달성하기

이번에는 “적당히”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를 정했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서

어떻게든 끝까지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못하더라도 이번에는 꼭
“끝까지 해낸 경험” 하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 시세루틴 만들기 

 

2. 동료들에게 관심 가지고 응원하기

반장님께서 월학주니어때 내가 나눌 수 있는 건 뭘까 고민하다가,

반원분들 글 먼저 읽고 댓글 달아주고, 괜찮으신지 먼저 말 걸어주는 것부터

시작하셨다고 했습니다. 

돌아보니 저 역시 누군가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나눌 수 있는게 없다고 뒤에서 지켜보기만 하기보다 

반원들을 응원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바로 실행하기

튜터님께서는 가끔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면서 

“이런 걸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실 때가 있었습니다.  

 

 운영진분들도 개인적으로 

“도해님은 이걸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저는 늘 생각만 오래 하고 실행은 늦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일단 해보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피드백 받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이번 달은 “그래도 하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조금 더 행동해 보겠습니다.

 


아등바등하면서 성취해야 결국 그 과정도 즐거워진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번 마지막 달은 조금 더 절실하게, 조금 더 몰입해서

스스로에게 성공경험 하나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분위기 속에서

프보미들과 함께 

마지막 달은 아쉬움 없이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달이 아쉬우셨던 분들도  이번 마지막 달만큼은

“나는 어떤 의도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한 번 다시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마지막 달은 “그냥 참여한 사람”이 아니라

정말 의도를 가지고 끝까지 해본 사람으로 남아보는건 어떨까요?

 

결과보다 이번에는 스스로에게 “끝까지 해봤다”는 경험 하나를 꼭 남겨보세요!

 

모두 마지막 한 달,
후회 없이 달려봅시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6.05.28 00:24

일단 해보는 도해님!🩷 완전 응원하는거 알쥬????!!!! 셋째달은 회사야 제발 가만히 있어줘라...기도할게요 진짜

도리밍
26.05.28 00:39

억지 나눔 노! 적극적으로 수용해 보자구욧 ㅎㅎ 도해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프로참견러
26.05.28 05:20

원소스멅티유즈하는 도해님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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