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사는 싱글, 30-40대, 사회복지사

2. 투자하게 된 계기
24년 8월 생일맞이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열중부터 시작했는데 조원분들이 열기부터 다시 듣고 오라고 해서 … ㅠ
24년 8월 시작! 열중 - 열기 - 실준 - 신투기
25년 내마기 - 서투기 - 지투기 - 실준 - 재테기로 마무리… 아, 밥잘님과의 투코 추가!
(설마님 경매특강, 밥잘님 유망입지특강, 용맘님 대출규제특강, 자모님 1500만원 & 3000만원 특강, 오하님 부산&대구특강)
26년 열기 - 지투기 - 서투기
(삼토시_26년 부동산전망 특강)
이렇게 강의를 들었고, 내향형인 저는 저 중 반은 조모임, 반은 안했어요.
25년 11월에는 꼭! 1호기를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던 중.. 추석에 가족과 함께있었는데 갑자기 토허제네 뭐네 뉴스가 나오고..
10월 말에 투코 잡혀있던 저는 멘붕이 와서 일단 네이버지도를 펼쳐놓고 내 종잣돈으로 갈 수 있는 단지를 추렸습니다.
11월에 하려고 추려놨던건 벌써 날아갔더라구요 ㅠㅠㅠ

급하게.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곳 중랑구에 가게되었고
매물 4개를 보고 ..
그래도 배운게 있다고 시계방향으로 벽을 쓸으면서 집을 보고, 누수자국 확인하고
절대적으로 싼 가격 vs 깍아서 싼 가격을 비교하였습니다. 당시로 전고점 대비 -20% 빠진 단지를 확인하였고..
샤시유무, 복도 낀집인지 끝집인지를 다 보고
그 자리에서 2000 깎아주면 할께요!
하고 그날 바로 계약서 쓰고 이렇게 우당탕탕 1호기 마련 끝.
법무통 통해서 계약하고
갖고있던 주식, 코인들 안녕~
3일만에 제 생애 가장 큰 돈을 사용하고 계약서를 안고 오니 뭔가 어른! 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잘한점 : 일단.. 밥잘님께 혼나긴 했지만… 오일장에라도 매수한건 잘한점!
못한점 : 밥잘님 표현으로는.. 무단횡단을 했다고 …
하고싶은말 :
1. 일단 강사님들이 사라고 할때는 진짜 살 때니까 말 듣기
2. (내향형+집순이라 조모임이 큰 부담이긴 한데 )좋은 조 잘 만나면 열 친구 안부럽다.
3. 사겠다고 마음먹으면 너무 시간 오래끌고 고민하지 않기.
2027년에는 2호기 매수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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