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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1월의 첫 월요일에 진행된 첫 조모임 (ot빼고,,,) 10명중 9명이 참석해주신 참석률 높은 조. I가 많으셔서 그런지 차분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진행된 우리조 조원분들.. 나름 대답도 준비해주시고 잘 기다려주시고 조장이 처음인데도 부족한 조장 잘 따라주셔서 감사하다.

들숨과 날숨에 아파트를 공부한 그녀. ‘자음과 모음’ 님. 멋지다.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가려운곳 궁금한거 아니 들었는데도 답이 안나오는거 그런거 또 또 또 답을 해주시면서 너 뭐라도 해. 쫌 제발. 이라고 하시는듯 하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큰 잘못이라고.. 강의를 들으며 은근 서대문구에 사셨다는게 반갑기도 했고.. 전국을 다 한판에 올려놓으신 것도

믿고보는 자음과모임님 강의. 월부에는 여러 전문 강사님이 계신다. 그중에서는 아무리 뛰어나도 나와 맞지 않는 분이 계시고 뭐 자산이 얼마고 떠나도 강의전달력이 나와 맞는 분이 계신다. 내 최애 5손가락 중에서도 금은동 안에 드는 분 중 한분인 ‘자음과모음’님. 오프닝이지만 자모님 특유의 EEEEEEE 텐션과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 그런,, PUSH?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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