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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처음 듣는 오프라인 강의였기 때문에 두근두근!! 기대가 컸다:-)
특히 내가 부천을 단지임장까지 마친 상태에서 듣는 강의라 그런지 몰입감이 더 좋았다. 강의 내용을 들으며 내가 직접 보고 온 지역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나는 당장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 가는 과정이 왜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 지금 당장 매수하지 않더라도 지역을 알고, 단지를 알고, 가격을 알아두면 나중에 씨드가 모였을 때 비교평가를 통해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지금 하는 임장과 임보가 당장의 결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선택지를 넓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 부천을 보며 생각했던 기준들을 강의 내용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맞았는지 또는 놓치고 있던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었다. 단순히 지역을 보고 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남은 것은 “매임까지 해야 앞마당이 완성된다”는 말이었다. 사실 이번에 바로 투자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지임장까지만 하고 단지 분석과 비교 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매임까지 가지 않으면 앞마당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한편으로 뜨끔했다.. 아… 가야겠구나…
그래서 전임을 하고 되는데까지 매물을 볼 수 있도록 예약을 잡았다. 수업을 들으면서 가능한 만큼 매임까지 꼭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시장은 매물이 많지 않고 매임을 잡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봐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직접 부딪혀 보는 경험이 있어야 다음에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한 달이 그냥 강의만 듣고 지나간 시간이 되지 않도록 부천 앞마당을 끝까지 마무리해 보고 싶다. 단지임장에서 멈추지 않고 전임과 매임까지 이어가며 조금은 부족한 임보를 조금 더 의미 있게 완성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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