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19기 선-개드튜터님과 선-키즈 출격25!♡ 근쌤] 1주차 강의 후기 - 각종 편견을 버리게 된 강의!

안녕하세요, 근쌤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지방투자 실전반 광클에 성공했고,


밥잘님의 열정적이고 귀한 1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우선, 이번 강의를 통해 기존에 제가 갖고 있던 지방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버릴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30평대만 투자해야 한다거나, 구축은 절대 안된다거나...


지금껏 이러한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가치투자의 본질인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를 잊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덜 좋아도 엄청 싸다면,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것인데도요!


실제로, 작년 매물코칭 때 중소도시 임장 당시 2008년식은 구축이라 생각해 매임도 하지 않아


멘토님으로부터 그러면 안된다고...들었던 기억도 있었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1주차 강의 후기는 '적용할 점' 위주로 기록해보려 합니다.


1. 투자는 결국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사는 것'


내 잔금 가능 수준, 투자금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후 이 범위에 맞게 단지들을 리스트 업하고, 투자기준에 대입해 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단지들 중 가장 저평가된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실력'을 갖추기 위해 더 '몰입'하기


비전보드를 달성하려면, 결국 탑클래스 투자자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그만큼의 인풋이 필요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압도적인 인풋을 넣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당 20시간 조금 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려면, 결국 '실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더 몰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


평범한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결국 '실력'을 갖추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경제적 자유 수준의 큰 돈을 다루려면


저부터 그 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을 갖추어야 겠죠. 소위 돈그릇이요.


그러려면 돈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타인의 장점만을 보고, 하나라도 더 배우며, 하나라도 더 나눠주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동료에게, 투자 동료에게 등...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큰 규모의 돈도 감당해낼 수 있는, '돈그릇이 큰' 사람이 되겠죠!?


자세한 내용들은 강의 내용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이정도 선에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비전보드 달성을 위해, 소액 지방투자를 통해 총알을 채워놓고, 그 과정에서 사격 실력도 늘린 다음,


언젠가 올 그 기회의 시기로, 수도권 투자의 적기에 자산을 늘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최곰user-level-chip
24. 01. 11. 20:34

1강 수강하시구 후기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너무 졸면서 들었나봐요 ㅎㅎ 덕분에 강의에서 나왔던 내용을 복기 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