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2조 톡톡간장]

국어를 좋아하시는 자음과모음 강사님.

자모님의 또랑또랑하고 큰 목소리로

첫 임장 후 감사일기에 남기신 감사일기에 너무 매서워서 머리통이 날아가는 줄이라고 쓰셨다고 하셨습니다.



1강부터 자모님은

"여러분은 지금 이순간부터 투자자입니다." 라고

강하게 귀에 박아주신 말씀에

'나는 지금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공부하는 학생이다'라고 생각한 나의 생각을 산산이 깨주셨습니다.



느낀 점

6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다년간 축적된 임장하는 법을 열변을 토해가며 강의를 진행주시는

자모님의 열의와 체력에 경외감이 생겼습니다.

강의에 쏟아붓고 있는 에너지의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디테일의 힘이라고 임장 각 단계 단계 꼭 필요한 그리고 반드시 해야하는 방법 너무나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단 한순간도 한눈 팔 수 없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고 그래서 강의를 중간중간 멈추기하고 필기하고

반복해서 다시 듣고 했습니다.

절대 놓치면 안된다.라는 각로...

자모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다 돈이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강사님들보다 말의 속도가 빠른 건 너무나 중요하여 다 알려주기 싶은데 한정된 시간 때문인 거 같았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저분은 임장을 정말 헛투로 하지 않으셨겠구나 싶었습니다.


나에게 행동을 만드는 생각을 바꿔주시고 그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저항감이 있지만

초보인 지금은 나는 그냥한다.

반복, 반복해서 해야하는 것이였습니다.


자모님도 열기반 너바나님께서 말씀과 일맥상통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바나님은 투자는 나의 욕심에 하는 것이다.

자모님은 투자는 누구가 대신 해줄 수 없다. 내가 하는 것이다.


투자자로 선택은 내가 한 것이고 누구도 아닌 내가 해야하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는 자모님처럼 처음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과 잘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스스로 허들을 만들고 다양한 변명과 핑계로 회피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이제는 그 장애물의 높이를 낮추기 위해

게리롱님의 임장보고서 작성법 특강은 나는 듣고 왔고

임장보고서를 매일매일 쓰기 위해 훌륭한 도구인 노트북도 오늘 샀습니다.

이제 준비되었고 나는 기계적으로 컴퓨터에 앞에 앉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냥 투자자로서는 나의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1) 자모님도 '그릿' 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꾸준함과 끈기를 가지고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임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2) 좋은 동료를 찾기보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나의 조원들의 시간과 에너지도 귀함을 알게되었습니다.

4)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몰입하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5) 나의 에고를 없애고 그냥 강의에서 하라는데로 해야하다는 것을 다시금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1) 월간 임장계획서 작성하여 지켜 나가기

2) 이번달 원씽 완수하기

* 임장 5번 / 매물임장 2개 단지/ 분위기 임장루트 직접그리기/ 임장보고서 완성하기/ 임보 매일 2~5장 쓰기

3) 미모루틴(독서) 준수에 집착하기 않고 무엇보다 강의듣고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쓰는 것을 미루지 않기

4) 시간 확보에 집착하지 않고 확보한 시간에 몰입하기

5) 좋은 동료가 되기 : 내가 나눌 수 있는 건 무엇인가 고민하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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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줌마1user-level-chip
24. 01. 10. 23:08

1주동안 애쓰셨습니다,, 우리 좋은 동료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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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빵user-level-chip
24. 01. 11. 04:09

톡톡간장님! 후기를 너무 잘 쓰셨군요. 저도 매달매달 제가 스스로 많은 허들을 넘으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집니다' 저희 같이 하면 할 수 있습니다 !

달리는나무user-level-chip
24. 01. 11. 22:01

톡톡간장님 고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