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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저자(글) 해냄출판사 · 2023년
읽은 날짜 : 2026. 5. 18 ~ 5. 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태도 #브랜드 #열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작가의 말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분들에게
이 책의 제목은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입니다.
제목이 좀더 길어도 괜찮다면 지금의 제목 앞에 이 말이 더 있었을 겁니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네, 저는 책에서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당신이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우리는 얼굴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다 다른 고유한 존재들이니까요.
요즘은 다들 자기답게 살고자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자기답게 사는 일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책에 그런 길을 여는 관점과 태도에 대해 적었고, 저 또한 그 관점과 태도에 의지해 지금에 다다랐습니다. 길을 찾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책을 쓴 보람이 충분하겠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다”
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책방 대표까지
30여 년간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150
한평생 산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의 일에 반응하는 것이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세상사에 어떻게 반응하는 가가 전부일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태도'라 하는 건 이런 반응들의 총칭입니다. 그리고 내 힘으로 어쩔 수 없 는 수많은 변수들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즉 어떤 태도를 갖는가가 특히 마흔 이후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는 게 제 생각이고요.
이렇게 보면 태도에는 흔히 떠올리는 것보다 많은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을 다시 한 번 하고 싶군요. 태도가 곧 경쟁력입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276
시작하는 사람은 많되 끝내 성취하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를 저는 이 불확실성의 그래프로 설명합니다.
그럼 왜 애초에 성취 그래프는 45도 우상향이 아니라 계단식인 걸까?
저는 이 질문도 제게 던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런 답이 떠오르더군 요.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라고요.
"정말 그거 하고 싶어?" "어렵고 힘들어도 꼭 그 일을 할 거야?" 이런 질문에 끝내 "네!"라고 답할 사람,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기 회가 돌아가게 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 하게 됐습니다.
😎저는 아침 잠이 많고 게으릅니다.
신입사원이었을 때 지각을 겨우 면할 정도로 출근한 적도 많았고
체질적으로 몸이 약해 야근이 잦은 직장생활도 버틸 수 있을까?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그럼에도 결혼도 출산도 직장생활도 초등엄마도 견디며 직장생활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해서 이미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그나마 직장이 가까웠던 저는 맞벌이에 연년생 육아까지 혼자 하면서 겨우 그 힘든 구간을 꾸역꾸역 버뎌왔고,
직장생활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때 버티기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일을 포기하지 않았고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떳떳하고 멋진엄마로 그리고 지금은 업계에서 인정해주는 실력을 갖출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조금은 안락하게 주말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데,
남편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주말임장을 다녀와 꽁꽁 앓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응,,, 나 꼭 하고 싶어”
"그래 그럼 해라, 취미처럼 즐겁게"
투자공부를 하고 바로는 아니었지만 남편은 이렇게 쿨하게 주말임장과 투자공부를 인정해주었습니다.
p.205,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억울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 때, 그리고 내가 애써 한 것들이 다른 사람 수고 인듯 넘어갔을 때…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지금은 내 안에 다 남아서 하나도 억울하거나 속상하지 않습니다.
p.206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게 된다.
존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듯
끊임없이 묻게 된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에게도 물어라.
😎엄마로 아내로 살아오면서 나에게 조금은 인색했던 시간들이어서 요즘은 조금은 더 의식적으로 나를 더 챙기는 시간입니다. 나를 사랑해야 가족이 더 편안하고 오래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326
드라마 <밀회>에서 선재를 만나기 전까지의 오혜원은 온갖 때를 덕지덕지 묻히고서도 밖으 로 드러나는 모습이 괜찮으니 괜찮은 척 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스무 살이나 어린 선재를 만나 사랑에 빠진 뒤로 자신의 인생을 진지 하게 돌아보죠. 그리곤 이 질문과 맞 닥뜨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거야?'라는.
이건 엄청난 질문이었습니다. 원래 질문이란 걸 가슴에 품고 나면 이거다 싶은 답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묻고 돌아보게 됩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렇게 살 거냐'는 삶을 관통하는 질 문이니 모른 척 외면했던 자신의 모습을 더 이상 피할 도리가 없죠.
결국 혜원은 정면으로 자기 자신과 만나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러곤 자랑스럽지 않았던 과거로부터 걸어 나올 용기를 내죠."
😎드라마 <밀회>는 마흔 살 여성 오혜원의 이야기인데요. 문득 이 드라마가 아파트와 사랑에 빠진 저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저는 그동안 돈에 큰 관심이 없는 척, 쿨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기로 했습니다.
"괜찮지 않아요. 저도 부자가 되어 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안정적인 삶에 안주하기보다 도전하는 삶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저에게 그동안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퇴직 이후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새벽같이 출근하고, 막차 시간을 걱정하며 회식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했던 남편. 버스에선 중간에 내리지도 못한 채 생리적인 불편함까지 참아야 했던 젊은 시절의 남편,,
그래서 저는 남편의 그 긴 시간을 조금이나마 보상해 주고 싶습니다.
함께 여행하고, 함께 웃고, 함께 원하는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멋진 노후를 꿈꿉니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배우고, 도전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삶은일기' 튜터님이 이번 35기 실전반 과정에서 추천해주신 책이라 더욱 소중하게 읽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튜터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일의 감각
조수용 저자(글) REFERENCE BY B ·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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