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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3반 국송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후기

26.06.01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빅터 프랭클/청아출판사

3. 읽은 날짜: ’26.05.29~26.06.0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인상깊은 한 문장

à ‘왜why’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딜 수 있다.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어떤 삶 속에서든 내가 믿는 가치있는 삶을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선택해 나가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만을 좇을수록 오히려 성공은 멀어진다고 프랭클은 말한다.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행복과 성공은 억지로 붙잡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의미를 따라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는 것이다.

프랭클은 인간의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의미를 누군가 대신 알려줄 수는 없다. 각자가 스스로 찾아야 하며, 그 의미에 대한 책임 또한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그는 니체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설명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프랭클이 강제수용소에서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자신의 원고였다. 그 원고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의미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생존 자체에만 몰두하며 다른 것에는 무관심해졌던 환경 속에서도,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삶의 목적을 놓지 않으려 했다.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예술과 유머가 존재했다는 사실은 인상 깊다. 유머는 몇 초, 몇 분뿐인 짧은 순간이었지만 인간이 절망 속에서도 초연함을 잃지 않게 해주는 또 다른 힘이었다. 결국 인간은 어떤 환경에 놓이더라도 스스로 정신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용소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었다.

프랭클은 도스토옙스키의 말을 자주 떠올렸다고 한다.

“내가 세상에서 한 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고통이 가치 없는 게 되는 것이다.”

수용소 안에는 남을 위해 희생하며 인간다운 모습을 끝까지 지켜낸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행동과 시련은 인간의 마지막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빼앗길 수 없는 영혼의 자유였다.

프랭클은 시련과 죽음 또한 인간 삶의 일부라고 말한다. 사람은 자기 운명과 시련을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삶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같은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는 용감하고 품위 있게 살아가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환경 자체보다 그 환경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는가이다.

강제수용소의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자신에게 기회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프랭클은 그 속에서도 여전히 삶은 인간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보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삶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라는 점이었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묻는 존재가 아니라,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그에 책임으로 답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로고테라피는 책임감을 인간 존재의 본질로 본다.

프랭클은 삶의 의미를 찾는 세 가지 방식을 제시한다.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2.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3. 피할 수 없는 시련 속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선택함으로써

결국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극한의 절망 속에서도 인간이 끝까지 잃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깊게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 책에서 나오는 죽음 그리고 시련의 수준은 목숨과 관련있지만, 우리들에게도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누군가는 포기하기도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도전이라고 받아들이고 해내가는 사람도 있다. 나는 절대로 전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럴려면 그럼 우리는 해야하는 것에 대해 이유를 알아내야한다. 이때 이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아서는 안되고 나에게 와있는 삶속에서 찾아야한다. 그건 힘든 시련뿐만아니라 만나는 인연들 그리고 우연찮게 얻게된 기회들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
  • 난들 월부에 돈을 벌라고 왔지. 튜터가 되고싶어서 오지 않았다. 튜터는 말그대로 선생님이었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내가 저렇게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렇게 만난 선생님들로부터 투자를 배우고 그리고 부자로서 갖춰야하는 모습들도 옆에서 따라 볼 수 있었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점차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져 간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에 쉽지 않았다. 어릴적 동경하는 사람처럼 난 이런 사람이 될거야가 아니라 직접 그 길을 걸으면서 경험해보니 의미있는 순간 그리고 시련들도 많이 왔다. 튜터링을 내가 할줄이야.. 강의를 내가 할 줄이야.. 이런 나를 누군가가 좋아해줄 줄이야.. 예상치 못했던 것들이 내 삶으로 들어왔다. 시련도 마찬가지다. 꼭 이런 일들은 중요한 순간에 왔다. 강의준비를하다가 가족이 돌아가시고, 튜터링데이 전날에는 아내와 다투기도 했고, 제출기한이 있을 때 교통사고가 나고 야근이나 출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내고자하는 마음으로 해냈다. 그 이유는 성공하고 싶어서도 있긴하지만, 그것을 해나는 것 자체가 내 삶의 의미와 가치 그 자체였다.
  • 이제는 디테일을 살려야할 때이다. 누군가를 잘 돕는 것. 그러려면 나조차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앞으로 더 힘들거다. 아빠가 될 것이고, 회사에서도 과장이 될 것이고 그만큼 내 어깨에 올라가는 책임이라는 무게들은  무거워질것이다. 다만 이 무거운 책임감이 더욱더 내 삶에 대해 물어볼 것이다. 그럼에도 너 이거 할거야? 그에 대한 대답이 많아질수록 내 의미가 강해질거라 생각한다. 가난한 환경, 누군가를 봉사해왔던 삶을 산건 아니지만, 지금에서야 내게 온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시간들이다. 그런 기회를 준 월부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주간 복기 시점 시련과 그 안속에서의 선택을 복기하기

  •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고, 그렇게 얻어낸 의미에 대해 복기하기

 

 

 

STEP4 발제문

110p.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168p. 사람이 자기 운명과 그에 따르는 시련을 받아들이는 과정, 다시 말해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과정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삶에 보다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 심지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를 제공한다.

 

책에서의 시련은 오히려 우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찾을 수 있게하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나 지치는 순간들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은 결국 ‘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 여러분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나 가치는 무엇인가요?

2. 최근 힘들거나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그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스스로 행동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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