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이었던 5월도 벌써 막을 내렸다.
더 열심히 하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격려가 공존하는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나름 목표로 했던 것들을 많이 달성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달 원씽으로 삼았던 전화임장의 벽을 깼다는게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
처음에는 높은 목표를 미워도 해보고, 부정도 해보았는데 역시 해보니까 왜 이렇게 해봐야하는지 깨닫는 한 달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35기에서 1등하려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저께까지는 1등이었는데, 아쉽게 공동 2등인듯 하다^^ 60번 채울껄~
독강임투가건일을 복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독서
목표 : 2권
실적 : 아직 1권이지만 내일까지 1권 추가 읽을 예정.
K :독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읽으려 노력하는 것. 걸어다니면서도 책을 읽는 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하는 점
P : 생각보다 짜투리 시간에 집중이 안 되는 것. 다른 우선순위에 밀리는 것
T : 핸드폰 볼 시간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소설로 허들을 낮춰보든지 책을 집안 구석구석에 배치해보기
강의
목표 : 실전반 완강
실적 : 실전반 완강
K :조금 늦어도 반드시 강의 듣기
P :복습을 하지 못 하고 있고, 몰입해서 듣지 못 하는 것
T : 들으면서 복기하는 방식을 좀 더 해보기.
임장
목표 : 전임 50회
실적 : 전임 56회
K : 전임의 중요성 인지, 전임 생활화하기
P : 업무에 지장이 일부 있는 느낌
T : 횟수는 줄이되, 전임을 통해 추측을 검증하는 습관을 가지기
투자
목표 : 오피스텔 매도하기
실적 : 매도 성공
K : 내 물건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기
P : 배운 내용을 온전히 실천하지 못 한 것
T : 나중에 이러한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나눔글, 복기글을 남기자.
가족
가족에 대한 목표가 없었다.
6월엔 가족에 대한 목표를 세우자.
건강
운동도 하다가 우선순위와 게으름에 밀렸다.
나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일
월부나 일 둘 다 어중간했던 것 같다.
둘 다 잘하는 방향으로 일도 월부처럼 체계화하기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심에는 튜터님과 동료들이 서있다.
3주차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정말 힘들어서 손을 놔버릴 수도 있었는데,
다들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
이제는 나도 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시간이 많아서 월부하시는게 아니라, 없는 시간 쪼개서 하고 계시다는 걸.
아직은 이번 달 정도도 꽤 어렵게 느껴지는데, 나도 계속 하다보면 튜터님들처럼 헤르미온느의 인생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잔쟈니 튜터님의 5강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
이번 달 나의 가장 큰 고민은, 투자금을 들고 있는 입장에서 주식 시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였는데 그 부분을 잘 꼬집어주셨다.
가르쳐주신 내용을 잘 기억하면서, 롱런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다잡아야겠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누구나 흔들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잔쟈님 튜터님께서 굳건히 교단에 서서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멋지다. 나도 저렇게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한 가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다면,
‘연 소득이 높아서 매년 투자금이 바뀌어, 2호기 타이밍을 언제로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다.
다뤄주신 여러 가지 케이스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내가 손수 한 번 답을 찾아봐야겠다.
기초반 여러번 하는 것보다 값진 실전반 한 달이었다.
항상 힘든데, 아마 다음 달도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해볼란다^^
한 달 동안 도움주신 강사님, 튜터님, 선배님, 그리고 우리 일국이 동료분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오래오래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크으~ 스티님 진짜 우리조 성장의 아이콘👍🏻근데 우리 35기예요?ㅋㅋㅋㅋㅋ 전임 경쟁하고 계셨군요ㅎㅎㅎㅎ 스티님 정말 뭘 해도 해내실거란거 믿고 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마이 매임메이트 감사해요🫶🏻
연소득이 높으신 분은 갈아타기에 유리합니다 (dsr, 추가저축액) 저축률을 높여 2년 뒤 갈아타기를 검토하다가 상급지 하급지의 가격차가 줄어드는 시기에 갈아타시는 것도 좋아요^^ 물론 제가 개인상황을 다 알고 말씀드린것은 아니기에 좀 더 고민해보시고 해결이 어렵다면 투자코칭 등의 조언을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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