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주간 머니 이슈 요약 -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킴나두]

26.06.05

 

 

1. 압도적 속도를 통한 대규모 주택 공급

 

왜 필요한가?

  • 서울 집값 상승의 근본 원인 중 하나는 주택 부족에 대한 불안감.
  • 전세 거주자들이 미래 주거 불안을 느끼며 매수에 나서고 있음.
  • 시장은 이미 "집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반영하고 있음.

 

오세훈 공약

  • 2031년까지 약 31만 호 공급 추진
  • 단순 계산하면 연평균 약 8만 호 수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실제로는 31만 호를 바로 입주시키겠다는 의미가 아님
  •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 분양 물량을 확보하고
    • 향후 7~10년간 공급될 주택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

즉,

"당장 31만 호 입주"가 아니라
"31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사업을 착공·인가하겠다"에 가깝다.

 

 

2. 공급 확대의 핵심은 재건축·재개발

서울은 빈 땅이 거의 없기 때문에:

  • 재건축 = 기존 아파트·단독주택 철거 후 신축
  • 재개발 = 빌라·노후 주거지 철거 후 신축

정비사업 과정:

추진위 → 조합설립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 → 이주 → 철거 → 착공 → 준공 → 입주

문제는:

  • 주민 찬반 갈등
  • 인허가 절차
  • 행정 협의

등으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

 

 

3. 신속통합기획·쾌속통합의 핵심

오세훈 시장은 행정 절차를 줄여 속도를 높이려 함.

대표적으로:

  •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거나 축소
  • 조합 설립을 빠르게 진행
  • 서울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즉,

서울시가 통제 가능한 행정 절차를 줄여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전략

 

 

 

4. 공급 확대를 가로막는 현실적 문제

 

① 공사비 급등

최근:

  • 원자재 가격 상승
  • 인건비 상승
  • 금융비용 증가

결과:

  • 분양가 상승
  • 조합원 부담 증가

건설사도:

  • 미래 물가 상승분을 미리 반영해야 함

따라서 사업 자체가 부담스러워짐.

 

② 사업성 부족

예시:

  • 100세대 → 120세대
  • 100세대 → 200세대

당연히 후자가 사업성이 좋음.

새로 늘어난 세대를 일반분양하여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사업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재건축·재개발이 추진되지 않음.

 

 

③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정부는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일부를 환수.

논리:

  • 지역 가치 상승은 개인 노력뿐 아니라
  • 국가 투자와 인프라 확충의 결과라는 것.

문제:

  • 부담금이 너무 크면 사업성이 떨어짐.
  • 조합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워짐.

그리고 이 제도는 법률 사항이라:

  • 서울시장이 직접 바꾸기 어려움
  • 국회와 중앙정부 협조 필요

 

5. 그래서 공급이 정말 크게 늘어날까?

긍정적 요소:

  • 신속통합기획이 일부 지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
  • 행정 절차 단축 효과 기대

하지만:

  • 공사비 상승
  • 금리
  • 분양가 규제
  • 초과이익환수제

등의 문제는 서울시가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움.

따라서

공급 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공약 수준의 폭발적 공급 확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6. 강북권 중심의 균형 발전

핵심 내용

강북 지역에:

  • 도로
  • 교통망
  • 업무지구

를 확충해 서울 동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

 

왜 필요한가?

현재 서울의 일자리 중심지는:

  • 강남
  • 여의도
  • 마곡
  • 가산·구로

등 서남권에 집중.

반면 동북권은:

  • 인구는 많음
  • 직장은 적음

즉,

대표적인 베드타운 구조

 

 

대표 사례: 창동 개발

 

기존 차량기지 이전 후 생긴 부지에:

  • 업무시설
  • 상업시설
  • 복합개발

추진 중.

목표는:

강북에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균형을 맞추는 것

 

 

7. 투자 관점에서의 결론

주택 공급

  • 공급 확대 방향은 맞음
  • 다만 실제 입주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 필요
  • 재건축 투자 시 "곧 된다"는 기대는 위험

강북 개발

  • 장기적으로 입지 개선 가능성 있음
  • 마곡 사례처럼 발전할 여지도 있음
  • 그러나 최소 10년 이상 장기 관점 필요

     

 

최종 결론

오세훈 시장의 공약은 "행정 절차를 줄여 재건축·재개발 속도를 높이고, 강북권 개발을 통해 서울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공급 확대는 단순히 서울시 의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공사비 상승, 사업성 악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같은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공급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수는 있어도 공약대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강북 개발 역시 효과는 기대되지만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시각에서 봐야 한다.

 

 

 

 

1. 국민연금은 왜 주식을 팔려고 했을까?

 

개인 투자자는 보통

  • 오를 것 같으면 사고
  • 내릴 것 같으면 판다.

반면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은

  • 국내주식
  • 해외주식
  • 국내채권
  • 해외채권
  • 부동산

등의 자산 비중을 미리 정해놓고 운용한다.

예를 들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이 14.9%라면,

  • 전체 자산 100억 중
  • 14.9억은 국내주식으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주가가 크게 오르면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초과하게 된다.

이 경우 국민연금은

"더 오를 것 같아서 보유"

가 아니라

"원래 비중으로 되돌리기 위해 매도"

를 한다.

 

 

2. 이것이 바로 리밸런싱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목표 비중이 무너진 자산을 다시 원래 비율로 맞추는 것

이다.

예를 들어

  • 한국 주식이 많이 올라 비중이 커지면 일부 매도
  • 미국 주식이 떨어져 비중이 줄어들면 추가 매수

를 한다.

결과적으로

  • 비싸진 자산은 팔고
  • 상대적으로 싸진 자산은 사게 된다.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기계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이다.

 

3. 개인 투자자가 배워야 할 점

중요한 것은

국민연금이 무엇을 사는지가 아니라

어떤 원칙으로 운용하는가

이다.

장기 투자에서는

  • 10% 하락
  • 20~30% 급락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이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 언제 사고
  • 언제 팔고
  • 비중을 어떻게 조절할지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4. 그런데 왜 170조를 안 팔기로 했을까?

원래 비율(14.9%)을 유지하려면

국민연금은 약 170조 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매도해야 했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워낙 큰 손이라는 점이다.

170조를 한꺼번에 팔면

  • 시장 충격 발생
  • 주가 하락
  • 기존 보유 자산 가치 하락

이라는 문제가 생긴다.

즉,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국민 재산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5. 그래서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올렸다

국민연금은

기존 14.9%

→ 20.8%

로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상향했다.

의미는

"한국 주식을 더 좋게 봐서 무작정 사겠다"

가 아니라

"시장 충격을 줄이며 장기적으로 조정하겠다"

에 가깝다.

 

6. 비중 상향의 근거는?

국민연금은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① AI 슈퍼사이클

AI 산업 성장의 핵심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 SK hynix
  • Samsung Electronics

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AI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한국 증시의 가치도 높아졌다고 본 것이다.

 

 

② K-밸류업 및 주주친화 정책

한국 증시는 오랫동안

  • 낮은 배당
  • 잦은 유상증자
  • 부족한 주주환원

등으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 자사주 소각
  • 주주환원 확대
  • 상법 개정 논의

등이 진행되며 기업 가치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즉,

한국 증시의 체질이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본 것.

 

7. 그래도 매도는 계속된다

목표 비중을 20.8%로 높였다고 해도

현재 국내주식 비중이 그보다 높기 때문에

국민연금은 여전히 일부 매도를 해야 한다.

다만

  • 한 번에 대규모 매도하지 않고
  • 시장 충격을 줄이면서
  • 장기간에 걸쳐 조정

하겠다는 의미다.

 

 


핵심 교훈

국민연금에게 배울 점

  1. 투자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 감정이 아니라 기준으로 움직인다.
  2. 리밸런싱은 중요하다.
    • 오른 자산은 일부 매도
    •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산은 매수
  3. 원칙과 기준은 다르다.
    • 원칙: 장기 투자, 분산 투자
    • 기준: 자산 비중(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4. 기준을 바꿀 때는 근거가 필요하다.
    • AI 성장
    • 한국 증시 체질 개선
    • 시장 충격 최소화

국민연금 사례의 핵심은 "무엇을 샀느냐"보다 "어떤 원칙으로 운용하느냐"가 장기 투자 성과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1. 최근 금과 비트코인만 약세

  • 최근 주식, 부동산 등은 강세를 보이는 반면
  • 금과 비트코인은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음
  • 금은 최근 1개월 약 7%, 고점 대비 약 20% 하락
  • 비트코인도 큰 폭의 조정을 받음

 

2. 의문점: 전쟁이 났는데 왜 금이 떨어질까?

일반적으로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보통:

  • 전쟁
  • 금융위기
  • 지정학적 위험

이 발생하면 금 가격이 상승한다.

실제로 이번에도 전쟁 직후에는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이 올랐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3. 금의 가장 중요한 특징

금은 보유하고 있어도:

  • 배당금 없음
  • 이자 없음
  • 임대료 없음

즉,

현금흐름(Cash Flow)이 발생하지 않는 자산

이다.

반면

  • 주식 → 배당, 기업 이익
  • 채권 → 이자
  • 부동산 → 임대료

같은 현금흐름이 존재한다.

 

4. 전쟁 → 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

중동 분쟁이 발생하면

  1. 유가 상승
  2. 물가 상승
  3. 인플레이션 확대
  4. 중앙은행 긴축 또는 고금리 유지
  5. 시장금리 상승

이라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즉,

시장은 전쟁보다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에 더 크게 반응한 것

이다.

 

5. 금리가 오르면 왜 금이 불리할까?

예를 들어:

  • 금 보유 → 수익 없음
  • 예금 → 연 3~5% 이자
  • 채권 → 정기적인 이자 지급

이라면,

금리가 높을수록 투자자들은:

"굳이 이자가 안 나오는 금을 보유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를 기회비용 증가라고 한다.

결국:

  • 금리 상승 → 금 매력 감소
  • 금리 하락 → 금 매력 증가

가 된다.

 

6. 금의 본질적 역할

금은:

가치 저장 수단(Store of Value)

오랜 역사 동안

  • 국가
  • 통화
  • 정치체제

가 바뀌어도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즉,

"부를 보존하는 자산"

으로 기능한다.

 

 

구매력 보존 수단

금은 국가가 달라도 일정 수준의 구매력을 유지해 왔다.

그래서:

  • 인플레이션 방어
  • 통화가치 하락 방어
  • 장기 자산 보존

목적으로 활용된다.

 

 

7. 그렇다면 금을 팔아야 할까?

기사의 핵심은

"금이 나쁘다"가 아니라

"금의 특성을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

는 것이다.

금은:

  • 위기 대응 자산
  • 가치 저장 자산

이지만

  • 금리 상승기에는 약할 수 있다.

반대로

  •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거나
  • 실제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금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

 

 

8. 개인 투자자가 얻어야 할 교훈

① 자산의 속성을 이해하라

  • 주식 → 기업 이익
  • 채권 → 이자
  • 부동산 → 임대료
  • 금 → 가치 저장

각 자산은 움직이는 이유가 다르다.

 

② 금리와 자산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라

특히 금은

금리가 내려갈 때 강하고,
금리가 올라갈 때 약한 경향

이 있다.

 

③ 개인 투자자의 장점은 유연성

국민연금 같은 기관은

  • 규모가 너무 커서
  • 시장에 영향을 주며
  • 규칙에 묶여 있다.

반면 개인은:

  • 원하는 시점에 사고
  • 원하는 시점에 팔고
  • 비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

 

 

핵심 결론

이번 금값 하락은 전쟁 자체보다 전쟁이 촉발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의 영향이 더 컸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지만 현금흐름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고금리 환경에서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금 투자 시에는 단순히 "안전자산"이라는 이유보다 금리 환경과 자산의 특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

킴나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