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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_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채프먼)_26년 6월

26.06.06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5가지 사랑의 언어. 모든 사람은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맞춰지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파악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행동이나 말로 옮겨 사랑의 탱크를 채워가야 한다는 점이 이 책이 말하고자하는 근본적인 본질이지 않을까 싶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와 유리공의 지난 과거들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책에서 나온 미흡한 행동들 중 내가 직접 하고 있는 것들도 많았다.. 돌아보니 유리공의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 +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자꾸 잘/잘못을 따지고 있고, 함께하는 시간에 온전히 유리공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부동산 공부를 신경쓰고 있으니 유리공 입장에서는 사랑의 탱크가 채워지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앞으로는 유리공의 말을 경청하고 인정하며, 그녀와 함께있는 시간에는 오로직 그녀에게 눈을 맞추며 핸드폰을 뒤집어두고 집중하려고 한다. 또한 정말로 급한 일이 있다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다시 돌아오겠다 약속을 한 뒤 업무나, 투자 공부를 하다가 돌아오려고 한다.

 

반대로 내 언어는 무엇일까? 생각도 해봤다.. 나 역시도 인정하는 말이 사랑의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해주는 따뜻한 말 할 수 있다는 위로 그 한 마디가 나에게 엄청난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이것도 그녀에게 말해주면서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 각자가 서로를 위해 노력해주면 관계는 더욱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랑도 이와 비슷하다. 중국어가 영어와 다르듯이 당신의 사랑의 언어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와 다를 수 있다. 당신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영어로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당신의 배우자가 중국어만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22)

사랑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리는 배우자가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를 기꺼이 배워야 한다. (23)

사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64)

당신이 원하는 것은 이해와 화해이지, 벌어진 일에 대한 당신의 해석이 절대로 옳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72)

함께하는 시간이란 서로가 눈을 마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에게 온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말한다. (100)

공감을 위한 거예요. 내가 들어주고 관심을 보이고 그녀가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들을 이해해 주기를 원할 뿐이었어요. (105)

배우자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함께하는 시간’은 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임을 기억한다. 만일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즉시 집중할 수 없을 때는 솔직히 말한다. “당신이 내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걸 알지만 지금 당장은 집중할 수 없어. 내게 10분만 주면 일을 다 끝내고 차분히 앉아서 당신의 말을 들을게”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배우자는 이러한 요구를 좋아한다. (107)

사랑의 언어를 발견한느 또 다른 방법은 결혼 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내가 배우자에게 무엇을 가장 많이 요구했었나?” 라고 자문해 보는 것이다. (213)

배우자가 당신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와 정반대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 (215)

사랑도 마찬가지다.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내고 그것이 내게 자연스럽든지 부자연스럽든지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편하고 신나는 기분을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다. 오직 배우자의 유익을 위해 하기로 한 것이다. (237)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그것을 사용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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