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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닉 매기울리)
136p. 부의 사다리의 4단계로 올라가고 싶다면 “크게 투자한 다음”에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앞에서 든 예시에서 우리의 가상 투자자는 40년 동안 투자하여 200만 달러의 재산을 쌓았다. 그렇다면 그가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데는 얼마나 걸렸을까? 30년이 넘게 걸렸다! 이는 부를 쌓는 데 투자와 ‘꾸준함’의 위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시사한다.
단순히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재테크 지식이 없으니 배워야지라고만 생각해왔는데 이 책에서는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부의 사다리 등급에 비유하며 각 단계별로 해야할 일들, 전략, 위험요소를 알려주는 부분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각자 놓인 환경, 자산이 다르긴하지만 자산규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과 해야할 일이 다른데 세상에 많은 정보들은 그런 구분 없이 쏟아지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골라내는 것도 어렵고, 누군가에겐 맞는 정보지만 나에겐 맞지 않는 정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득을 기준으로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 수준에 따라 돈을 지출하라고 말하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내 월급이 얼마고 고정지출 나가고 남는 돈으로 생활비로 사용을 하는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저축할 돈이 없고 여행이나 조금 큰 지출을 한 달에는 그 영향이 몇개월이 간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돈을 모을 수 없는 굴레에 챗바퀴 돌듯이 몇년이 훌쩍 지나가고, 몇 년 뒤 그 기회비용의 고통을 직면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부의 사다리의 높은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 단순히 불편한 일에 불과한 것이 1단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심각한 위기가 될 수 있다.’라는 부분을 수십번 읽었다. 유독 울림이 컸던 부분인 것 같다.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순 없지만 돈이 있어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참 편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사회에서 덜 불편하기 위해서 재테크 공부가 필수이고 꾸준히 자산증식에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 목실감, 독서 등 꾸준히 매일 공부를 해나가는 것이 잘 안된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의지가 부족해 매일 지는 나 자신이 속상하다. 책에서도 꾸준함이 엄청난 힘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실패하고 놓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해낸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실천해나가야겠다.
댓글
붸붸님 저도 높은 단계에 있는사람들에게 조금 불편한 것이 1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위협이다. 라는 부분 정말 인상깊게 읽었어요. 포지하지말고 해내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