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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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2기 79조 구르구르망] 나는 어떤 투자자일까?




안녕하세요

꿈꾸는 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구르구르망입니다:)


실전준비반에 온 이상,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이미 투자자입니다.


자모님의 명쾌한 선언으로 시작하는 실준반 1강,

벌써 4번째 수강이지만 매번 새로운 떨림이 있네요.ㅎㅎ



과연 나는 얼만큼 성장했는지,

투자자의 자세를 갖추었는지,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한다→잘한다의 영역으로>


이미 4번의 수강이라면 많이 성장했을거라 기대하지만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 여전히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물론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성장을 한 것은 맞는데

어쩐지 당당해 질 수 없는 기분은 왜때문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름'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얼만큼의 성장을 이뤄낼 것인지 명확한 목표가 없었고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도전이 없습니다.

목표를 두고 실패할까 두려워 안전한 시도를 했습니다.


성장이 멈춘적은 없으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월부 입성에 1년이 지나고 실제 투자를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실전이 두려운 사람이 바로 저 인거죠.ㅠㅠ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면 반성해야 한다는 말에

이번 실준반을 계기로 강의실 밖의 성장을 우선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전임과 매임을 습관화 하고

올해 상반기에 1호기를 꼭 달성하고야 말겠습니다.


※BM POINT※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한다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매일 전임하기

-매임 30개 보기

-실준반 끝나기 전 매물코칭 받기



<다음을 고려할 줄 아는 투자자되기>


이번 강의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환경요소에 대해 중요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사실 환경은 다른 입지요소들과 비교해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여겨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환경의 변화는 어느때보다 극적으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는 환경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다음의 상승장에서는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이죠.


순간, 환경이 개선된다->좋구나 라는 식으로

단편적인 사고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령, 백화점의 유무에 있어서도

매출액 순위가 높구나->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구나 라고 생각했을뿐,

실제 그 백화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서까지 찾아올 수 있는지

그 지역범위를 고려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신축단지를 선호한다는 것이

조경도 특별하고 정말 '좋은' 단지를 선호하는 것이지

신축이기만 하면 된다고 잘못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호기를 찾으면서

2년후 공급시점에 '과연 이 단지의 가치가 이전과 같이 유지될까?'

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더 적극적인 선호요소로 고려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문득, '공급'이 전세만기시 큰 위험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 시기를 잘 버텨낸다면 입주 후 주변단지도 함께

가격을 끌어 올려주는 호재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1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2년후, 4년후를 생각하며

더 많은 생각을 임보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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