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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6/6일~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는예술이다 #머니매니저들은 다 사기꾼이다 #호모루덴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유대인출신의 전설적인 헝가리인투자자. 몸은 파리에 정신은 고향에 지갑은 미국에 있다는 그의 말은 아주 인상깊었다. 투자를 지적인 놀이로 본 그의 관점은 아주 냉철하다. 지성인으로서 어울리는 투자를 했다는 것이 느껴져 아주 인상깊은 책이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자본주의 시장에 참여하는 여러 부류를 설명하면서 앙드레씨의 사견을 붙였다. 단기투자자들은 시장에 있어서 꼭 있어야하는 존재이지만 투기꾼들이다. 장기투자자들은 마라토너로서 꾸준히 달려 성과를 보는 사람들이다. 머니매니저들은 중간에서 남의 돈을 이용해 대규모투자를 하면서 수수료를 받기위해 고객의 수익성을 방해하는 존재들이라던가 하는 식이다. 자신의 삶(유대인출신으로서 2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투자자로 살아온 삶)을 얘기하며 역사적 사료에 대해서 말해준다. 예를 들자면 159p의 프랑스정부가 4명의 장군들에 의해 반란을 겪으면서 주식시장이 대폭락했던날 자신은 과거의 일을 반례삼아 태연하게 식당에가서 음식을 주문하는 일화가 그렇다. 앙드레씨는 과거의 일(아이젠하워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인해 신용대출로 사두었던 주식이 대폭락해서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던 일)을 지식으로 삼아, 이번일이 하룻밤만에 끝날일임을 알았고 이런 일에 대비하여 자신의 신용을 끌어다 쓰는 대출은 1푼도 쓰지않았다. 그래서 태연할수있었다. 이런점에서 앙드레씨의 통찰이 빛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통렬한 앙드레씨의 설명덕분에 나는 내가 추구해야하는 투자미를 알게되었다. 나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 아니니 원자재투자에 적합하지않다. 나는 안정적 수익을 추구해서는 안되는 젊음을 가졌으니 리스크있는 투자를 해야한다. 단기투자는 내가 주식시장에 대해 잘 모르니 하면 안된다.백퍼센트 돈을 잃을것이다. 장기적 투자는 현재의 나에게는 적합하지않다. 왜냐하면 자본증식수익률을 높이고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강제로 중장기의 흐름을 가져가야하는 느린 부동산이나, 오래 가져갈수있는 우량주위주의 주식투자가 어울릴것이다. 앙드레씨의 말에 의하면 순종투자자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유대인교육이 유명한데,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알게되면서 나는 내아이를 반드시 유대인교육으로 키우고싶다는 열망까지 생길정도였다. 그만큼 앙드레 씨는 직관력이 있는 위대한 투자자였다. 가치투자의 본질을 알고있었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유대인을 박해한 나치패배직후의 독일의 채권을 사주는 일도 서슴치않았다.(물론 이는 나중에 140배의 이득을 봤다고 했다) 그 채권을 삼으로서 잠깐 독일은 숨통이 트였겠지만, 그이후 커다란 빚을 갚아야했을 것이다. 도덕적해이가 만연한 머니매니저들을 직설적으로 공격한부분이 몹시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헤지펀드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부분이 통렬했다. 이 책을 1990년대 우리의 부모님들이 한번이라도 읽고 개념을 알았다면 그렇게까지 고통받는 가정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위대한 투자자의 통찰은 모두가 배워야만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찰리멍거 바이블. 두사람의 투자관은 놀랍도록 비슷하고 흡사하다. 앙드레씨가 좀더 고상하게 느껴진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