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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독서왕 학50다! 학20다!_팔다리] - 2강 후기

26.06.14

 

#후기

2강은 솔직히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2강은 전세를 어떻게 놓는지 알려주는 강의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좋은 물건을 찾고 매수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매수는 시작일 뿐이고, 전세를 맞추는 과정까지가 진짜 투자고 상황에 맞게 전세 운영도 해야하는 것 을 배웠습니다.

특히 "쉬운 시장에서 방심한 대가는 어려운 시장에서 청구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은 전세가 잘 나가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전세 셋팅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전세 셋팅은 단순히 세입자를 구하는 기술이 아니라, 매수 시점부터 잔금일과 전세가, 임대 만기까지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메타인지였습니다.

전세를 잘 놓기 위해서는 시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 "잔금 대비가 가능한가", "시간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앞마당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투자 후보 단지를 뽑고 실제 투자 과정을 끝까지 시뮬레이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점

  1. 임장한 지역 전세 시세 트래킹 다시 시작
  2. 최근 매매가만 보고 전세가는 소홀히 봤는데 앞으로는 투자 후보 단지의 전세가와 공급을 함께 확인
  3. 투자 전 전세 셋팅 시뮬레이션 하기
  4. "이 집을 사면 전세는 어떻게 맞출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투자 검토
  5. 공급 확인 습관 만들기
  6. 생활권과 단지 공급을 함께 체크하며 전세 리스크를 반드시 점검
  7. 나만의 투자 기준 만들기
  8. 주변 이야기와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저환수 원칙과 비교평가 기준에 따라 투자
  9.  

#EP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저는 투자라는 것을 좋은 물건을 찾고 매수하는 것까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강을 들으며 제가 투자의 일부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집을 산 뒤에는 어떤 전세 셋팅을 해야 하는지, 어떤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지까지 미리 그릴 수 있어야 비로소 투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매수의 끝은 전세"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보다 그 물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세 셋팅할 것인지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 투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투자 단지를 볼 때 입지와 가격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전세가, 공급, 전세 수요, 만기 물량까지 함께 보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는 전세를 놓는 방법을 배운 강의가 아니라 투자의 전체 과정을 보는 시야를 넓혀준 강의였습니다.

아직 1호기는 없지만, 언젠가 투자 물건을 계약하게 되는 날 오늘 배운 전세 셋팅 지식이 제 투자금을 지켜주는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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