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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자음과모음

예전 아가씨때 외국 가수중 가장 좋아했던 그룹이 너바나였다.
그래서 너바나님이 더 친밀감이 간다 ^^
그리고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라는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아주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였다.
두번이상 읽었던거 같다.
그리고 나는 책을 덮었다….
그 외에도 나는 꾸준히 자기 계발서나 부자가 되는것에 관한 책을 꾸준히 읽었다.
그리고 또 책을 덮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지금 너바나님과 나를 비교해 보았을때 경제적으로도 개인적인 성장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있을것이다.
아니 비교조차도 안될정도로…
그 이유는 나도 익히 알고있다..
나는 책만 읽고 덮었기 때문이다.
항상 생각만 하면서 당면해야만 하는 직장과 가정일과 육아일을 해 나가는것도
급급하게 여기며..ㅜㅜ
중간에 자산을 불리기 위해 노력을 안한건 아니였다.
부동산 청약의 붐이 일었을때 나도 청약을 열심히 하였고
두번의 실패를 맛 보았다.
더 많은 공부를 하였다면 실패는 없었거나 줄었을 것이다.
남의 말만 듣고 계약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누굴 탓하랴..
가치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잘못이였다.
또 하나는 부동산 중계인에 소위 ‘가두리’ 당해서 당했고
보수가 아닌 진보가 정권을 잡았을때에는 부동산 가치가 오른다는것을
팔고나서야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그 부동산은 현재 분양가의 약 2배가 되었고 그렇게 또 실패를 보았다.
부동산이라 출혈도 꾀나 있었고
또 다른 도전을 하기에 두려움도 앞선건 사실이다.
너바나님이 어떤분인지 늘 궁금했었다. 그런데
부끄럽지만 너바나님을 이번 강의때 처음 보게 되었다.
내적 친밀감이 들었다. ㅎㅎ
강의를 감명깊게 들었고 강의 도중 내 마음에 꽃히는 부분은 메모를 해 가면서 열심히 들었다.
51조에 좋은 분들도 만나서 많은 피드백과 도움도 받고 있디.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과제도 많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아서 과연 내가 잘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1주차 수강을 듣고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불이 지펴졌다.
아직 너무 작은 성냥불이다.
하지만 성냔불이라도 불이고 이 불이 모닥불이 되고 내 마음에 더 큰 열정불이 될 수도 있기에
초라해 보이지는 않는다.
마지막 강의라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늦게라도 듣게 되어서 감사한 일이다.
이젠 읽고 듣고 덮지만은 않을것이다.
서울은 내가 태어나고 고등학교때 까지 자란 나의 고향이다.
지금은 제 2의 고향이 창원이지만~
20대 초반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려올때 작게만 보이던 창밖의 서울을
바라봤을때가 생각이 난다.
왜 나는 저 많은 아파트 중에 왜 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하나 없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은적이 있었다.
아마 그때부터 일것이다..
내 고향 서울에 살지는 못해도 꼭 서울에 내 명의로 된 집을 하나 장만하는게 내 꿈이였다.
아들 둘 교육하랴 생활비에 맞벌이 해도 모이는 돈이 별로 없고
눈만뜨면 출근하기 바쁘지만
내 속에 지펴진 성냥불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이젠 더이상 덮지 않을 것이다.
2주차도 기대 된다~^^
댓글
완강하고 강의 후기 작성하시는 것부터가 벌써 성냥불에서 모닥불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서울아파트에 내이름으로 등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