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9름아래 재리블라썸 김제로] '돈의 가격' 독서 후기

26.06.14

✅ 저자 및 도서 소개

 

1. 책 제목: 돈의 가격

2. 저자 및 출판사: 롭 딕스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6.6.11. ~ 6.14.

4. 총점 (10점 만점): 6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54P. 인플레이션은 눈에 보이지 않게 부를 재편하는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 부의 재편이라고 하면 상단에서 하단으로 재분배하는 방식만 떠올렸다. 

하지만 최근 여러 책들을 읽으며 생각이 변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준비된 사람에게로 돈이 움직이는 것이다. 

나는 인플레이션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하기

 

49P.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구매력 하락을 만회할 만큼 은행에서 충분한 이자를 받는 일은 불가능하다.

 

▶ 최근이 되어서야 자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꾸준히 자산을 모으는 것이 필요함을 느꼈다.

사회초년생때는 그저 열심히 저축하기만 해도 돈을 잘 불려나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몇 년동안 열심히 모았음에도 자산이 벌어다 주는 금액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음을 느꼈다.

은행에 기대지 말자. 은행에게 돈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빌려다가 자산을 구입하는 사람이 되자.

 

89P. 원칙적으로 이는 정부가 원하는 만큼 자국 통화를 발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아예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올해 초에 읽었던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책이 떠올랐다.

이제 통화 발행에 연동된 금과같은 실물 자산이 필요하지 않음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막연하게 어느정도의 제한선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과거에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내용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국 통화를 무한으로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과연 나는 원화의 가치를 믿을 수 있는가? 

 

93P. 새로 만들어진 돈의 원천에 더 가까운 사람들 또는 애초에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혜택을 누리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고통을 겪는다.

 

▶ 이 부분도 위 책에서 똑같이 읽었던 부분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돈의 원천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의 영향을 받는 시민 1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더 의식적으로 통화량의 증가에서 내가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181P. 중요한 점은 자산 가격의 상승 효과는 소비자물가지수CPI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적완화가 자산 가격에 미친 부작용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 지금 코스피 시장이 날아가는 것도 물가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다.

지금 통화량이 미친듯이 늘어나는 중에 물가는 별로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면 자산 가격 반영이 안 된 탓일 것 같다.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통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204P.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산을 취득할 만큼 신용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자산의 진입장벽만 높여 놓았다.

 

▶ 이미 눈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몇 번 놓쳤다.

한 번 출발한 버스는 따라 잡기 쉽지 않았다.

지나간 기회를 바라보기 보다 다음 기회에 준비를 잘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자.

 

207P.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가 저금리에 중독된 상황에서 금리가 ‘적정’ 수준까지 상승하도록 내버려두면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 이미 코로나 시절 제로 금리 에서부터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해보았다.

다행히 나는 큰 위기 상황에 처하지 않고 그 기간을 겪어보았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의 레버리지를 활용하자.

 

214P. 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한계를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 너나위님께서도 항상 말해주시던 시장 상황을 아는 것 만큼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떠올랐다.

나의 능력, 상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을 잡자.

그러기 위해 쌓고 있는 독강임투 루틴을 오래도록 이어가자.

 

218P. 코로나 사태로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정부가 자급자족의 이점에 주목하게 된 오늘 날, 

나는 세계화가 확실히 정점을 찍었으며 앞으로는 반대 상황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다.

 

▶ 최근 미국에서 제조업을 미국으로 모두 불러들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떠올랐다.

원자재, 부품 등에서 다른 나라의 문제로 공급에 차질을 겪지 않도록 하는 쇄국정책 같다.

그러면 각 나라가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방향으로 가면 우리 나라는 조금 불리해지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서 내가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고민해보기

 


 

 

✅ 생각 정리

 

이 책은  EBS 자본주의를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다. 전문적이라기 보다는 돈의 기본적인 특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전에 관련된 책을 전혀 독서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읽었다면 꽤나 큰 도움을 받았을 것도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책들을 읽고 읽어서 그런지 대단히 차별화된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도 기존에 알던 배경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장기 기억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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