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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39_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_오나내

26.06.16

 

 

책 제목 : 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

저자 및 출판사 :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지음 / 이건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읽은 날짜 : 26.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내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았다. 19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그가 마젤란펀드를 시작했던 1977년 1,800만 달러였던 펀드 자산은 13년만인 1990년에 140억 달러가 됐다.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켰다. 10년이 넘는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월스트리트에서 피터 린치와 워런 버핏뿐이라고 한다. 피터 린치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 개에 이르며 투자 주주도 100만 명을 넘었다. 그리고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전설로 남겨진 월스트리트의 영웅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Learn to Earn)》,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 Street)》이 있다.

 


2. 책소개

“어떤 기업이든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 분 안에 끝마쳐버린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대해 운으로 이기는 투기가 아닌 끝없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성장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종목을 찾아 투자하여, 몇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아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았다. 아내의 쇼핑목록이나 휴가지에서 찾은 리조트도 그의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원칙으로 그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3p 투자의 길을 찾으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느 특정 방법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방식을 찾아 그 방식의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25p 내가 주식을 보유하는 기준은 구식 기본에 따른 실적이다. 즉,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후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주가를 올리는 성공적인 기업들이 나의 투자 대상이다. 현재 결함을 안고 있지만 회생 단계에 접어든 기업들 또한 보유한다.
  • 27p 나는 주식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라고 믿는다.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주의 주가를 연거푸 들여다본들 정신만 산란해질 뿐이다.
  • 36p 우리는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는 없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10개의 종목 중에서 6개만오르면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릴 수 있다.
  • 130p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 가격으로 매수하면 손실을 크게 본다.
  • 134p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확신할 수는 없지만, 수익이 급증하고 있는 사실을 포착한다거나, 무수익 자회사 매각 정보를 입수한다거나, 신규 시장 진출과 같은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은 마치 포커 게임에서 카드 1장을 더 뒤집는 것과 같다.
  • 138p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다음 3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1) 내 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골할 자질이 있는가?

  • 146p 시장이 하락하거나 경제가 후퇴하면 이 투자자는 걱정하느라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살 때를 놓친다. 뒤늦게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고 나서는 주가가 오른다는 이류로 충족감을 느낀다. 바로 이때가 경제의 기초를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 148p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 185p 조건이 동일하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형주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 196p 대형우량주는 내가 대개 30~50퍼센트 이익을 바라보고 매수하는 종목이다. 내가 생각하는 적정선에서 대형우량주를 매도한 뒤 주가가 오르지 않은 비슷한 종목에 대해 이런 투자 과정을 되풀이한다.
  • 197p 고성장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군으로, 연 20~25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이는 작고 적극적인 신생 기업이다.
  • 202p 자동차 및 항공기회사, 타이어회사, 철강회사, 화학회사 등은 모두 경기순환주다. 방위산업체도 경기순환주처럼 움직이는데, 회사의 수익이 다양한 행정부의 정책에 따라 증감하기 때문이다.

    경기순환주는 주식의 모든 유형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유형이다. 경기순환주는 투자자들이 안전한 주식이라고 생각하여 매수했다가 투자금을 잃고 마는 상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식 유형이다.

  • 216p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는 것은 투자 논리를 개발하는 첫 단계다. 이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어떤 논리가 성립될 것인지 알 수 있다.
  • 217p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한 업종에서 탁월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와 경쟁이 없는 소박한 업종에서 그리 특별할 것 없는 경영진이 운영하는 평범한 회사 가운데 한 곳에 투자해야 한다면, 나는 평범한 회사에 투자하겠다.
  • 220p 지루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이름이 따분한 회사만큼이나 훌륭하다. 지루한 사업과 따분한 이름을 모두 갖춘 회사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 226p 분사에 대해서 듣거나 신규 회사의 주식을 일부 받은 투자자는 즉시 해당 회사를 조사하여 추가 매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분사가 완료된 후 1~2개월 뒤에는 신임 관리자와 임원들이 자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했는지 확인하라. 만일 그렇다면 임직원들이 회사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는 증거다.
  • 239p 나라면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보다는 약품이나 청량음료, 면도날, 또는 담배를 마드는 회사에 투자하겠다. 장난감 회사는 모든 아이가 꼭 갖고 싶어 할 만한 멋진 인형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인형이라도 각 가정에서는 아이를 위해 하나씩만 구입할 뿐이다.
  • 241p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한 뒤 주가가 내려간다면, 내부자보다도 더 싸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더 유리하다.
  • 249p 내가 기피하는 종목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에서도 세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주식이다. 사람들 사이에 평판이 가장 좋고, 카풀이나 통근 열차에서 남의 이야기를 듣던 중 솔깃하여 흔히 매입하게 되는 종목이다.
  • 267p 제품 중 25~50퍼센트를 한 기업 고객에게만 판매하는 회사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 278p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는지 즉시 판단하는 방법은 주가선과 이익선을 비교하는것이다. 주가선이 이익서보다 내려갈 때 쇼니스, 리미티드, 매리어트처럼 친숙한 성장주를 매수하고, 반대로 주가선이 이익선을 현저히 앞지를 때 매도한다면 뛰어난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 282P 먼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수익비율이 업종 평균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인지 물어보라. 주식 중개인이 “업종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라고 대답한다면, 해당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수준이라는 뜻이다
  • 331P 특정 제품 때문에 어떤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될 경우,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이 제품이 해당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 333P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이 연성장률의 절반이며녀 매우 유망하며, 연성장률의 2배라면 매우 불리하다고 말한다. 나는 펀드에 편입할 종목을 분석할 때 항상 이 기준을 사용한다.
  • 337P 부채 80퍼센트와 주주 지분 20퍼센트로 구성되었다면, 이것은 취약한 대차대조표다. 회생주나 문제 기업의 경우, 나는 부채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인다. 기업이 위기를 맞이했을 때 생존과 파산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부채이기 때문이다.
  • 357P 나는 자본적 지출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는 회사를 선호한다. 이런 회사는 자금지출을 줄이려고 발버둥 칠 필요가 없다.

    현금 흐름 수치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그래도 현금 흐름을 보고 특정 주식을 매입한다면, 그 수치가 잉여 현금 흐름인지 확인하라. 잉여 현금 흐름이란 정상적인 자본적 지출을 차감한 뒤에 남는 현금 흐름을 말한다.

  • 359P 연차보고서 중 ‘이익에 관한 경영진 심의’를 보면 재고에 대한 상세한 주석이 나온다. 나는 이러한 자료를 통해 회사에 재고가 얼마나 쌓이는지 항상 확인한다.
  • 365P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익의 20배에 거래되는 성장률 20퍼센트의 기업이(PER 20), 이익의 10배에 거래되는 성장률 10퍼센트의 기업(PER 10)보다 훨씬 낮다… 고성장주의 경우 빠른 이익 증가가 주가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분며잏 이해해야 한다.
  • 369P 우리는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장기간 보유할 주식으로는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종목을, 그리고 성공적인 회생주 중에서는 비교적 이익률이 낮은 종목을 발굴해야 한다.
  • 378P 주식 전반 점검 목록 

    -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높은가, 아니면 낮은가?

    - 기관 투자자의 보유 비중은 어떤가? 보유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가?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둘다 긍정적인 신호다.

    - 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이익이 중요하지 않은 유일한 유형은 자산주다)

    - 회사의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아니면 취약한가?(부채 비율) 재무 건전성 등급은 어떠한가?

    - 현금 보유량은 어떠한가? 포드의 주당 현금이 16달러라면, 이 주식은 16달러 밑으로는 떨어지기 힘들다. 16달러가 이 주식의 바닥이라는 의미다.

     

  • 392P 높은 기대가 더 우려스러운 것은 현실성 없는 수익을 추구하면서 불필요한 위험을 떠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때무이다
  • 400P 어떤 사람들은 주식 시장의 변동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며 주식이 오르면 팔고, 내리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이러한 반응은 마치 꽃을 뽕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것처럼 분별없는 행동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반대로 내리는 주식을 팔고 오르는 주식을 보유하는데, 이러한 대응 역시 크게 나을 것은 없다… 이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주가의 현재 움직임이 회사의 기본 가치를 반영한다는 착각이다.
  • 402P 나는 주가가 상승한 고성장주를 팔고, 주가는 낮아졌더라도 스토리가 개선된 고성장주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 416P 주가가 이익선 위로 올라가거나 주가수익비율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면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매입하라. 아니면 나처럼 다른 대형우량주를 매입하라.
  • 417P 경기순환의 막바지 시점이 아니라면 매도의 최적 시점은 실제로 어떤 일이 잘못되기 시작할 때다. 원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기존 공장이 전면 가동되고 있는데 회사는 욜량 증설에 돈을 쓰기 시작한다.
  • 418P 주차장에까지 재고가 가득 쌓여 있다면 분명히 경기순환주를 매도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사실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른다.
  • 420P 경기가 상승하면 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지는 경기순환주와 달리 고 성장주는 대개 주가수익비율이 갈수록 높아진다.
  • 428P 떨어지는 주식을 바닥에서 잡으려는 시도는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는 행동과 마찬가지다. 칼이 땅에 꽂혀 잠시 부르르 떨다가 멈춘 다음에 잡는 편이 낫다.
  • 436P 내면의 유혹을 받을 때마다 나는 주식을 더 매입할 만큼 그 회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즉시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려고 애쓴다.
  • 440P 다른 사람이 얻은 이익을 자신의 손실로 여기는 태도는 주식투자에서 생산적인 태도가 아니다. 자신의 화만 돋울 뿐이다. 주식을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우리는 대박 종목을 더 많이 놓쳤다고 생각하고, 머지않아 수억 수조 달러를 손해 봤다며 자신을 책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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