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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6-21 언러닝 독서후기

26.06.18
언러닝 | 배리 오라일리 | 위즈덤하우스 - 예스24

 

 

p12

모든 사람에게는 예전에 자신에게 성공을 안겨준 행동이 더 이상 같은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 이것이 성공의 역설이다. 과거에는 당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방식이 미래에 또다시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하리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 핵심은 그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너무 늦기 전에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다. 한때는 성공적이었던 전략이 당신으 ㅣ몰락을 초래할 수도 있다. 당신은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 스스로를 맞추고 적응시켜야 한다. 

 

p14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우기는 어렵지 않다. 진정으로 어려운 대목은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멈추고, 무엇을 버릴지 아는 것이다 = 언러닝 시스템 

 

p35 언러닝 사이클: 비움, 재학습, 전환

1단계; 비움

분명한 목표 수립 - 무엇을 비워낼 것인가 

2단계; 재학습

자신의 내재적 신념과 맞지 않는 정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열린 자세 취하기 

학습하는 법 다시 익히기

기존의 안전지대를 벗어난 의미 있는 공간에서 재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작은 도약&실험& 실패에도 안전한 환경)

3단계; 전환

비움과 재학습의 결과물인 전환- 새로운 정보와 통찰을 의미함

 

p63

전략적 변곡점이란 특정 기업의 근본적인 토대에 곧 변화가 닥칠 시점을 의미한다. 이 변화는 그 기업이 최고의 위치로 올라설 기회일 수 도있고 몰락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일수도 있다. 

전략적 변곡점은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된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때로 결정적인 순간에 직면한다. 그 순간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익숙하지도 않은 능력을 쌓아야 한다. 성공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는 이 변곡점을 인정하고,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고, 언러닝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겸손함,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혁신의 속도가 가속화될수록 변곡점의 빈도수도 증가한다. 

 

p127

특정 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먼저 그것을 수행했을 때 기대되는 성과에 대한 가설을 수립하고, 그 가설을 테스트해서 현재 자신들이 추구하는 성과가 실제로 달성되고 있는지 검증하라. 

우리는 한주가 마무리될 때마다 함께 마주앉아 그들이 그 주에 어떤 성과를 달성했는지 검토하고 반성했다. 이 작업은 그들이 재학습의 과정을 거쳐 전환으로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p131

사람들이 오래된 사고 패턴을 깨뜨리지 못하는 핵심 이유 중 하나는 오직 실행에만 매달리느라 잠시 일손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 그 비결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반성하고 더 크고 어려운 과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비범한 결과를 향해 끝없이 전진하는 데 있다. 

 

p216

NASA의 의사결정자들은 모든 것을 안다라는 의식구조를 어떻게 언러닝해서 모든 것을 배운다라는 사고방식으로 변화 시킬 수 있었을까? 첫번째 단계로 채택한 새로운 행동방식은 조직 구성원들끼리 성공과 실패이야기를 서로 공유하는 것이었다. (…) 구성원들이 실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면 실수가 사고로 확대되는 일을 막고 파국적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조직학습의 목적은 동료들이 같은 실수가 아닌 더 나은 실수를 하도록 돕는데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낡은 성공방정식은 무엇인지

내가 과감하게 행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두려움/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최대한 빠르게 많은 앞마당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면서 매년 1채씩 투자해나가면 

생각보다 빠르게 은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관계, 건강, 육아에 이슈가 있더라도 

조금만 버티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달려왔던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그 방식은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하락장이라는 좋은 시기에 좋은 자산들을 매수할 수 있었고

짧은 시간안에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따. 

 

그런데 올해… 

이제는 그런 방식이 위험할수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런 말이 와닿지 않았고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알것 같다. 

소득까지 줄어든 지금상황에서는 

추가매수는 커녕 보유도 쉽지않다는 것. 

 

그리고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챗수를 늘리는 방식보다는 1~2주택으로 갈아타기 하는 방식으로 가야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더 오래 시장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기에 무리해서 달리기보다는 

과정을 더 즐겁고 건강하게 해나가야한다. 

시장에 대응하되 

부동산 외 나만의 무기를 하나더 만들어두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영역을 배워야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큰 허들이었다. 

부동산이라는 익숙한 영역 안에서 성장해왔다. 그 방식으로 성과를 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방식에 감사하되, 이제는 일부를 비워내고  다음 단계에 필요한 것들을 다시 배워야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직 실행에만 매달리느라 복기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 다는 말이 와닿았다.

이제는 단순히 더 많이 실행하는 것보다, 목표와 가설을 세우고 행동한 뒤 

그 결과를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매주 내가 세운 목표, 가설, 행동, 결과를 복기하고 점검해야겠다.  

 

 

 

  • 주간 목표/점검 (25년 4분기에 배운대로 실행하기) 

 


댓글

돈월2
26.06.18 18:46

안티에이징 방법 중 최고는 새로운 도전 아닐까요. 파릇파릇하고 귀여울 수 있고? 성장할 일만 있을테니까요. ㅎ 아오마메님 다음에 만나면 한 스물다섯으로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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