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2년전 열반스쿨기초 수업으로 월급쟁이부자들 강의에 입문하게 되었었는데, 이번이 너바나님 마지막 강의라는 소식을 듣고, 나도모르게 후다닥 수강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사실 24년 첫 열반기초 수업을 듣고, 뭐가 뭔지 이렇게 해서 투자자가 될수 있을까? 과제도 많고, 책까지 읽으라니, 내시간이 너무 없어지는 것 같아 시간을 만들어서 제대로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만둔채 시간만 흘러가고, 내가 눈여겨보던 단지들의 가격은 조금씩 오르는 상황이었다. 25년 5월 이렇게는 진짜 투자는 못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1년간 오리지널강의 대부분을 수강하게 되었다. 열심히 수지구를 임장다니던 때 10.15대책이 나와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도 했었고, 구리에 투자하려고 매임만 90~100건쯤 해나가며, 규제지역에 내집마련을 위해 서울지역 앞마당을 3곳정도 만들고, 배우자의 강력한 반대에 또다시 가격이 오른 비규제지역에 종잣돈에 맞는 단지를 찾으려고 헤메고 다녔던 지난 6개월이 생각이 났다. 극적으로 1호기를 해낸뒤 다시 듣는 열반기초수업은 월부생활 1년동안 가장 어려운 수업 같았다.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정보들을 열반기초수업에서 다뤘었다니, 강의를 중간중간 되돌리고 생각해보며 듣고, 또 들었다. 투자에 꼭필요한 요소들, 투자하면서 고민되었던 요건들이 대부분 이강의에 녹아있었다. 가.저.환.수.원.리는 에전강의에서도 대부분 그대로였는데, 받아들이는 나 자신이 성장한 것은 아닐까 하고 자축해본다.
강의에서 알게된점과 적용점
‘포기’가 중요하다 – 내 성향이 원래부터 실현가능한 목표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나의 행동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 알게되었다.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그속에서 내 자산을 키워나갈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을 월부이전에는 알지 못했었다. 아껴도 늘 부족했고, 월급은 오르지 않았고, 물가는 계속 올라갔었다. 심지어 내가가진 돈을 통장에 넣고 지키는 것이 인버스에 투자하는 전략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으니, 내가 탄 배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다.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나는 몇 년전부터 주식투자를 조금씩 하고있는데, 이 시장속에서 살아남아 수익을 얻는 방법은 ‘싸게(저평가)된 종목을 사서 비싸게판다’였다. 실제로 삼성전자를 49900부터 여러차례 나누어 매집했고, 결과론적으로 비싸게 판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목표했던 수익률100%보다 수익이 높았고, 그 수익금으로 또 저평가된 다른 종목에 투자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했었다. 헌데 너바나님이 알려주시는 부동산 투자도 같은 메커니즘이라니! 마음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다. 내가 생각했던 투자방식을 조금씩 다듬어가면 나도 제법 괜찮은 투자자로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너바나의 투자레시피를 기억하며, 가.저.환.수.원.리를 되뇌이며 투자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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