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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50기 독서하고 매수까지 14천리조 오월의 햇살] #4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26.06.28 (수정됨)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6/13~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운/우연, 즐겨라, 자기관리(운동/독서/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5/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264쪽 정도의 두껍지 않은 책이고, 문장도 간결하며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힌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울림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공감되는 바도 많고 느끼는 바도 많다. 다만 무의식이나 운이 언급된 부분(예: p.21, “그 운과 우연 속에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때, 삶은 이미 변해 있을 것이다.”), 열심히 살 필요 없고 즐겁게 살라는 대목에서는 ‘그것으로 충분할까?’, ‘좀 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 노력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이하영 원장님은 유년시절 부산에서 어머니와 자라시면서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현재 서울숲 근처에 거주하시는,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시다. 책보다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먼저 뵈었었는데, 유튜브 채널 ‘TV러셀’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한다.

 

 

2. 본: 내용 및 줄거리

  • (p.47) 분석심리학의 대가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중략)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p.52)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 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 (p.57)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사는 게 즐거우면 기쁨도 즐겁고, 슬픔도 즐겁다. 성공도 즐겁고, 실패도 즐겁다. 즐거움도 즐겁고, 두려움도 즐겁다.

     

  • (p.61)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 (p.175)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중략) 돈을 아끼고, 돈에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3. 깨: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p.32~34)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중략)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중략)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나의 체를 통해 평가해야 한다. (중략) 내가 어떻게 일하고 있고,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바라볼 수 있다. (중략) 그 체로 얼마나 넓게 볼 수 있는지, 얼마나 멀리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나의 인생의 체를 어떻게 만드느냐/나의 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느냐에 따라 그 체에서 걸려져 나온 인생의 모습이 바뀐다.

     

  • (pp.37~40)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중략)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인생은 생각의 산물이었다. (중략) 선택한 모든 것은 생각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이었다. (중략)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내 생각을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다. (중략)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략)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 (p.74)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이다. 그리고 그곳과의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 (p.77)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4. 적: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16) 인생도 마찬가지다.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시작한다. (중략)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시간은 ‘강의 준비’와 ‘필라테스’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오전과 오후 일정의 최우선순위에 둔다. 그러면 나머지 일정이 정리된다.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 이유 1: 그 시간에 대한 보장이 정신적 긴장을 낮춰준다.

    - 이유 2: 끝에서 시작하면 그 끝에 해당하는 결과물이 반드시 나온다.
    → 원씽 책에서도 말하고, 많은 습관 만들기/시간관리 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최우선순위의 할 일부터 해라. 이른 시간대에 의지력이 최상의 레벨일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당연한 말이지만 매일 지키기는 어려워서 항상 되뇌어야 하는 말이다.

     

  • (p.19) 1) 삶이 변화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의 현실을 출력하는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 한다. 그 씨앗인 관념과 열매인 현실이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 황농문 박사님의 ‘몰입’에서도 무의식이 나오다보니 2개의 책이 연결되는 느낌이 들었다

  • 2)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독서, 운동, 명상. 뻔하지만 이 3가지를 매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매일 1시간 독서, 1시간 운동, 3분 명상을 하고 있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있기 때문이다.

    → 맞다, 나도 이 3가지 중 명상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 3가지를 매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독서는 매일 30분 정도, 스트레칭은 매일 10분 정도 하려고 하고 있다.

  •   3) 즐겁게 살자: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 이 문구를 나는 이렇게 해석했다. 영원히 오지 않을 ‘내일’의 결과를 위해 과정 상의 끝없는 ‘오늘’의 즐거움을 무한히 미루는 것 대신 과정 자체를 즐겨라! 지금 순간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 과정 자체를 즐겨야 오래할 수 있다! 라고. 사실 결과는 과정을 따라오는 것이지, 결과만을 쫓는 것은 오히려 결과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다. 과정 자체를 한 단계, 한 단계 충실히 밟아나가야 한다. 일타강사 이지영 선생님이 얼마 전 쇼츠에서 하신 말씀이 있다. 300타 강사가 1타 강사가 되는 방법? 우선 299타 강사가 되어보고 말씀하셔라.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만 바라보다 보면 이룰 수 없고 어제보다 하나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하나 더 나은 내일들이 꾸준히 모이다보면 되는 것이라고. 

     

  • (p.40)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중략)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결국 세상은 MRI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과 마음속 무의식이 펼쳐낸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씨앗을 현실에 틔우는 힘 역시 자신에게 있다. (중략)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중략)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그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다.

     

  • (p.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p.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5. 연관된 책

  • 론다 번, “시크릿”: 현실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비슷한 접근을 하고 있다. 어렸을 때 읽어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보니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황농문, “몰입”: 마침 이번주 열중 도서인데 무의식과 몰입을 논하는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꼈다.

 

 

 

 

 


댓글

인생집중
26.06.25 00:14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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