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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확행] 리더의 돕는 법 독서후기

26.06.28

리더의 돕는법

 

[본 것&깨달은 것]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빠지는 함정

  1. 초기의 불신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처음부터 진짜 고민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반응이나 수준을 보기 위해 떠보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처음 이야기한 고민 말고 진짜 고민이 따로 있을 수 있고 이는 라포가 쌓였을 때 알 수 있다.
  2. 안도 - 상대방에게 너무 의존적여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결국 스스로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해야하는데 주체성을 잃고 조언을 하는 사람에게 너무 의존적여질 수 있다. 본인의 문제에 적극적인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
  3. 표면적인 도움 요청과 진짜 의도 구분 - 표면적으로는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이지만 진짜 바라는 것은 단순히 인정이나 관심일 수 있다. 1번과 비슷해보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진짜 문제를 덮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4. 분노와 방어심리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도움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하 중 아래의 포지션을 맡게 되는데 이걸 회피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의 위상을 끌어내리는 방법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고 반박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 도움을 주려던 사람도 같이 방어적이게 될 수 있다.
  5. 고정관념 - 본인의 이전 경험을 투영해서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본인을 지지해주는 도움을 받아왔다면 이번에 도움을 주는 사람도 그렇게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기대하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실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관계에서 아래의 포지션을 점할 수 밖에 없다.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다양한 행동이 나오게 되는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는 상대방의 이런 행동을 간파하고 실효성있는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빠지는 함정

  1. 성급한 조언 - 성급한 조언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위상을 더 끌어내리는 행위이다. 상대방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2. 방어적인 태도에 압력 넣기 -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 체면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행동을 강요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 내가 생각한 해결책이 고객에게 필요한 진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었거나 처음부터 라포를 제대로 쌓지 못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3. 과도하게 의존시키기 - 도움을 주는 사람은 해결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이 직접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상대방이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 같으면 멈출 줄 알아야 하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4. 무조건적인 지지 -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위상을 낮추고 더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다.
  5. 회피하는 인상 -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피하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만약 도움을 줄 수 없거나 시점을 달리 해야한다면 상대방에게 이유를 설명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6. 고정관념 - 본인의 이전 경험을 투영하고 이전에 도움을 줬던 사람과 비슷하게 도움을 주면 되겠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모두의 상황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도움을 주기 전에는 상대방을 깊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p.195 - 나는 누군가에게 질문을 던질 때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왜 내가 그런 실수를 했는지 반성해보았다. 시간적 압박, 성급함, 자만심이 원인이었다.

⇒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 위의 3가지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도움을 주기 전에는 상대방과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라포가 쌓인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섣불리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고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겸손한 태도로 접근해야겠다. 도움을 준다는 것은 해결책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역할이다.

p.149 - 도움을 주는 사람은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세가지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1)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뭔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그의 위상을 높여주고 2) 도움을 요청받은 사람이 상대방의 상황에 관심을 보이고 감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한시적일지라도 일단 관계를 다지는 데 힘을 보탠다. 3) 중요한 정보를 얻어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할 근거를 마련한다.

⇒ 상대방이 원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요하다. 단순히 뭘 도와줄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모르는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는 깊은 질문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과 라포가 쌓이고 그러다보면 표면에는 드러나지 않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적용할 것]

  • 진짜 도움이 필요한 영역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겸손한 질문을 이어가면서 상대방과 상황에 대해서 파악한다. 상대방의 성향이나 기질에 대해서도 질문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많은 것을 물어볼 것. 디테일한 상황을 알면 행동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놓치는 디테일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최대한 많은 것을 파악한다.
  • 질문은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심적으로 지고 들어간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올려줄 수 있는 표현을 해야겠다. 가장 좋은 것은 도울 것이 없을지 먼저 물어보는 것.
  • 그냥 도와줄거 없는지 물어보면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
  • 처음에는 과정 컨설턴트의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기. 처음부터 의사의 포지션을 취하고 진단을 내리려고 하면 상대방은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함께 해결책을 찾아간다는 파트너의 입장을 취한다.

댓글

성장구루
26.06.28 11:13

효부님 나눔과 타인의 성장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있는 후기네요! 저도 월학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만큼 앞으로는 겸손한 질문을 하고 라포를 쌓아가며 다른 사람도 모르는 진짜 필요를 먼저 물어보고 같이 찾아나갈 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효부님 이번달 지투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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