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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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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Grit_ 당신에겐 그릿이 있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6-6-27~6-2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 이번이 2회독인데 그릿이 도대체 뭘까? 궁금해하면서 첫장을 넘겼던 것 같다. 끈기와 열정(노력의 영역들)
흔히들 재능 vs 노력 어떤 것을 사람들이 가중치를 두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있었다. 말로는 노력에 가중치를 두면서 사람들은 정작 재능형에 후한 점수를 준다. ‘아 이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서 성공한 거야. 재능이 뛰어난게지. ’ 그 예로 갑자기 생각난 케이스가 우리나라가 거의 황무지 수준이었던 피겨 스테이팅 부문에서 김연아 선수 같은 세계 최정상의 피겨스테이팅 선수를 배출한 것, 현재 살아있는 전설 같은 손흥민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보며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일단 이 선수들은 능력, 재능이 타고 난게지. 물론 노력도 했겠지만.' 니체의 그 이유에 대한 답도 흥미로웠다.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여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인상 깊었다. 뭔가 니체님이 나에게 뼈때리는 조언을 해주는 느낌.
성취=재능*노력

노력을 통해야지만 재능을 비로소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에서 발전시킬 수 있고 이렇게 습득한 기술도 노력을 통해서 결실을 맺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 재능 vs 노력을 읽으면서 정작 나도 뛰어난 누군가를 보면 일단 그 사람은 능력자에, 재능이 뛰어난 사람일 거야 덮어놓고 이야기 했고 물론 노력도 했겠지만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무 생각없이 언급을 비중있게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고 답을 얻은 것 같다. 재능(선천적 능력을 의미하는)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나도 그 노력이라는 것을 해보려 시도조차 안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노력해온 과정을 보지 않고 ‘자동으로’타고 났다라는 분류를 해버림으로써 노력에 대한 생각, 시도를 안해보게 되는 것 같다.
니체의 말을 인용해서 보자면 모든 나에게 주어진 상황이나 소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는 것을 한번 더 되새겨 본다.
: 노력이 두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을 통해 끝없는 연습(노력)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내 그릿 점수를 봤을 때 열정점수보다 끈기점수가 높았고 대개 70-90% 안에 드는 백분위였던 것 같다. 언젠가는 바뀔 수 있겠지만.
: 상위 목표 아래 중간 목표-하위 목표를 체계적으로 구체적으로 (SMART: specific measurable acheivable relevant time bound) 세워봐야 겠다. 물론 나 안에서도 상충되는 상위목표 혹은 중간 목표들이 생기는 일들이 있겠지. 예를 들면 직장인으로서의 긍정하는 행동가 vs 집안에서의 서포터로서의 긍정하는 행동가. 가장 중요한 최상위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다수의 중간 목표와 하위 수준의 실천 목표들을 줄여나갈 수도 있다고 지은이는 이야기하고 있음. 갑자기 One thing에서 이야기하는 유리공(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시계추 이론? 설명에서 처럼 어느 시점을 벗어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또 살다가 어느 시점을 벗어나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계추처럼 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를 보면서 이제까지 눈앞에 막연하게 투자를 해야 하니 부동산 공부하고 주식 공부하고 투자생활을 이어왔던 것 같은데 그냥 그때 그때 해냈다는 하위 목표들만 목표를 이루는데 급급했던 것 같다. 내 최상위 목표는 노후에 돈 걱정 없이 마음 편안하게 사는 것이 목적인데. 그것은 망각한 채. 비전보드도 (24년에 작성했던 것 같은데)다시 구체적으로 이런 내 노후에 이런 삶을 살고 싶은데 얼만큼의 돈이 필요하고 현재 얼만큼 내가 가지고 있으며 이 자산 가지고 몇프로의 연 수익률을 거두면 현재 은퇴하고도 근로소득 없이 살 수 있는지 계산이 안되어 있으니 불안해하면서 직장에 메이는 삶이 되었던 것 같다. 한번 밖에 못 사는 내 인생을 내가 능동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상황에 등떠밀려서 살고 싶지 않다. 5-7년 후 중요한 이벤트에 대한 대비와 함께 노후 준비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막연한 불안감을 확신으로 바꿔야 겠다.
: 101p 마음속의 나침반은 하나여야 하고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 수록 이를 고수하기) 109p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 경로변경 가능.
: 인생책이라는 것이 있나요? 레버리지
나에게 인생 방향을 바꿔준 책.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근로소득에서 부동산, 금융자산으로 막연하게 옮기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왜 이런 행위를 해야 하는지 당위성에 대해서. 내가 레버리지를 하지 않으면 난 누군가의 레버리지의 도구로 사용될 수 밖에 없다는 준엄한 현실. 월급쟁이의 삶이 그렇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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