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반중급반 50기 독서하고 매수까지 14천리조 오월의 햇살] #5 몰입 독서후기

26.06.29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6/21~25

4. 총점 (10점 만점): 7/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p.13) 지극한 몰입 상태에 이르면 내내 그 생각만 하고, 그 생각과 함께 잠이 들었다가 그 생각과 함께 잠이 깬다. 이때에는 문제 해결과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른다. 이때의 감정적인 변화도 매우 특별하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치고, 호기심이 극대화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지고의 즐거움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바로 사고하는 즐거움이다. 이 사고하는 즐거움은 몰입에 뒤따라오는 것으로 작은 노력으로도 고도의 몰입 상태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일단 몰입 상태에 들어가기만 하면 문제가 풀릴 때까지 며칠이고, 몇 주일이고 심지어 몇 년까지도 몰입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 몰입을 집약적으로 설명한 부분인 듯하여 기록해두고 싶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몰입은 비단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감정적 변화 역시 동반한다.

    - 다만, 저자도 몰입을 7년동안 유지했다고 하는데, ‘몇 년동안 몰입 상태를 지속하면 그외 일상생활이나 타인과의 교류가 가능할까?’ 싶기도 했다. 다만 이는 직장인이라는 나의 상황을 전제했을 때인 것 같다. 연구자의 경우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직장인이라는 내 상황에서도 몰입이라고 해서 꼭 강한 몰입이 아니라 약한 몰입도 되고 간헐적으로 강한 몰입도 괜찮으니 그 ‘흐름’이 끊기지 않고 몇 년간 지속되면 가능한 것 아닐까 싶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p.14) 놀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행복을 경험하기 어렵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바로 몰입이다.

    - 사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몰입은, 저자의 직업처럼 뭔가에 골똘히 몰입해 새로운 발견을 하는, 즉 창조성을 발휘해야하는 작업에 있어 탁월성을 발휘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투자공부는 초반에 프로세스와 순서를 익히고 나면 사실 중요한 것은 오래 지속해나가며 반복하는 것(물론 그 안에서 기존과 같은 방식이어도 아는 지역과 경험이 쌓이면서 이전에 안 보였던 게 보이는 성장이 일어나긴 하지만) 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에 나온 몰입의 방식을 투자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에 ‘월부에서 왜 3주차에 이 책을 추천해줬을까?’를 고민해본 결과 스스로 내린 답은 다음과 같다.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몰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결과를 통해 얻는 행복은 생각보다 잠깐이다. 인간은 그에 금방 익숙해지고, 과거의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성취인 것도 금세 당연해지고 만다. 우리의 투자생활을, 더 나아가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려면 우리의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에너지를 넣는 “과정”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언제 행복한가. 무언가에 몰입했을 때다. 잘 모르겠다면 거꾸로 누군가가 나의 몰입을 방해했을 때 짜증났던 경험이 다들 한 두번씩은 있지 않은가. 기본적으로 내가 무언가에 몰입했다는 것은 내가 그것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내가 좋아하는,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라면 최소 관심이 있고 궁금한 무언가에 시간가는 줄도 모를만큼 폭 빠져서 몰입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지고의 행복이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즐겨야하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 바로 ‘몰입’이기에 이 책을 선정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p.32) 생명체는 정보 처리에 의하여 스스로 확률이 낮은 상태인 생명현상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무생물과 구별된다. (중략)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공부를 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 등은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다. 이렇게 이식별된 정보들은 우리가 삶에서 보다 낮은 확률을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중략) 엔트로피 법칙으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중략) 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우리는 애석하게도 가만히,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있으면 계속 강물의 흐름에 따라 하류로 향하게 될 수밖에 없다. 계속 물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행자’가 되는 과정은 계속해서 노력을 요한다.

    - 다만, 생각보다 큰 힘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내가 한번에 하나씩 (원씽 참고) 환경을 잘 세팅하고 습관을 잘 들인다면 말이다. (아작힘 참고)

    - 이렇게 낮은 확률을 지속적으로 뚫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p.33) 이기 때문이다.

  • (p.35) 우리 몸은 항상성을 추구하는 성질이 있다. 항상성은 한자 뜻 그대로 늘 평상의 상태, 즉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은 평형 상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생명체들의 보편적인 경향성이다. 따라서 생물은 다양한 조절 메커니즘을 가동함으로써 체내를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하려고 한다. 이러한 항상성의 원리에 따라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만큼 우리 몸 안에는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엔도르핀 등의 물질들도 쌓이게 된다.

    - 이 부분을 원씽과 연결지어 보고 싶다. 우리는 항상성을 추구하는 성질 때문에 ‘OK 고원’에 머무르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지, 너무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야, 라고 생각하기 쉽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그러나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물론, 극단까지 치닫기 전에 챙겨야하는 유리공도 있지만, 균형은 끊임없이 ‘중심잡기’를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고 균형이란 ‘이도 저도 아닌 상태’라는 뜻이다. 보통 목표는 평범하게 이루기 어려운 성취를 포함하므로 기한을 정해두고 극단으로 향해야 할 때가 있다.

    - 마지막 문장처럼,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투입이 필요하다. 다만 우리가 높은 산을 오를 때 고통을 많이 느끼는 만큼 그 정상에서는 도파민, 엔도르핀 등 쾌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TEP5.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 각자 몰입했던 경험을 나눠봅시다. 몰입했던 환경은 어떤 세팅이었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오월의햇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