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마왕] 26.6.29.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27

26.06.3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출판사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6.6.19.~26.6.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 #소신파 #달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투자의 대가로, 이 책을 무려 93세에 집필했다. 일생동안 투자를 하며 깨달은 것들에 대해 수록했다. 김승호 저자의 돈의 속성과 같이 ‘돈’에 관한 책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고 저자가 평생동안 해온 주식투자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56p)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언론은 대규모 주식 상승장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사교 모임에서 주식이 가장 핫한 이슈로 거론될 때마다 그들은 주식을 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이 주식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은 어떻게든 그 일원이 되고 싶어했다. 그렇게 그들은 정신없이 이미 올라갈 대로 올라간 주식을 전부 매수했다. 그들은 아직 눈에 띄지 않거나 저평가된 주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고, 친구들이 큰 돈을 번 주식에만 몰두했다. 다시 말해 지금 유행인 주식만 사들인 것이다. 그러면 누가 이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에게 기록적인 값의 주식을 파는 것일까? 당연히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해둔 소신파 투자자들이다.

→ 이 부분을 보면 딱 최근 1년간 매일같이 고점을 찍으며 상승한 코스피가 생각난다. 내 주변에서도 주식을 안 하던 사람이 주식계좌를 개설해 매매를 시작했고, 주식에 관심이 없는 남편도 요즘 인터넷에서 연일 하이닉스, 삼성전자 얘기가 나온다면서 우리는 그 주식이 없냐고 물어본다.ㅎㅎ 그리고 우리의 1호기를 못내 아쉬워하며 주식할 걸.. 하는 뉘앙스의 말까지.ㅎㅎ 모든 것은 결과론적인 이야기기 때문에 사실 신경이 쓰이지도 않고,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 돈을 다시 자산에 투자해 제대로 불려나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다. 이렇게 단시간에 급격히 오른 코스피는 조정을 피할 수 없을 거란 생각도 든다. 이 책을 보다보면 왜 주식은 발바닥과 머리 꼭대기가 아닌 어깨와 무릎 그 사이에서 사고파는 게 맞는지, 그것만 해도 잘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치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수익을 볼 때까지 기다린다', ‘잃지 않는 투자’와 같은 투자 명언들이 이 책에도 나오는 걸 보면서 이제는 나에게 이 명언은 거의 체화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빚을 내지 않아야 고난과 역경이 와도 내 자산을 꼭 붙들고 갈 수 있다는 것도 크게 공감했다. 저자가 직접 신용으로 투자했다가 반대매매를 당한 경험을 보니 아찔했다. 나는 쫄보라 그렇게 할 생각도 못 했겠지만 마음 놓고 자산이 제 가치를 찾아가는 동안 기다릴 수 있으려면 내 성향에 맞게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식투자도, 부동산 투자도 결국은 흐름을 같이한다는 걸 느꼈다. 군중의 심리가 주식투자에서도 적용되듯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주식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역시 투자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사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는 결론은 똑같다. 93세에 이 책을 집필한 저자처럼 나도 평생을 투자와 함께하고 싶다. 스스로 투자를 평생에 걸쳐 실천하며 내 자녀, 손주에게까지 경제 개념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 돈, 자산에 대한 공부를 시켜주고 싶다. 그렇게 인생 후배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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