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강을 들으며
이번 강의는 시장을 보는 방법보다
지금 내가 어떤 태도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천과 산본을 계속 보면서도
"안 보인다."
"다 오른 것 같다."
"조금만 더 일찍 왔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좋은 물건은 없는 것 같고,
시장은 계속 움직이는 것 같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는 시기였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기보다
지금 가격이 맞는 물건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전고점을 넘었다고 무조건 비싼 것도 아니고,
전고점에 못 갔다고 무조건 싼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눈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보고
그 상황을 내가 버틸 수 있는가를 확인하라"
는 내용이었다.
결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 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해지고,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결국 좋은 투자도 끝까지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하나 크게 와닿았던 것은
투자 전에 반드시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같은 매매가를 가진 아파트 중 가장 좋은가?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가장 좋은가?
이 질문은 결국
내가 지금 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시장이 움직일수록
조급함은 커지지만
그럴수록 비교평가를 하고,
시세를 보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온다는 것을 배웠다.
적용점
EP
이번 강의를 들으며
요즘 내가 왜 이렇게 조급했는지 알 수 있었다.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니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았고,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강의는 오히려 반대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기회는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생긴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실력에서는 뒤처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는 뒤처지지 말자.
독서하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비교평가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
결국 그것이 투자자로 성장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내자.
그리고 꼭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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