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오마메입니다 :)
이번 분기는 6개월째 쭈욱 동료들과 함께했고,
또 12명의 조원분들과 와글와글 보내서인지
더 많은 분들과 울고웃고 했던 추억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행복했던 6월 모임이었습니다.
#나의 가치
나의 가치라는 책으로 진담튜터님과 독서모임을 했는데요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한,
자존감vs자신감에 대한 이야기 중
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자신감은 자신의 고점과 저점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자신감이 항상 높을 순 없어요.
내가 언제 주눅드는지
언제 팍팍치고나가는지 메타인지하고 있어야해요.
-진담 튜터님-
나는 왜 자신감이 부족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했었는데
돌아보면 제가 팍팍치고나갈때는
그런 고민조차 떠올리지 않았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것은
항상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언제 주눅 드는지,
어떤 상황에서 자신감이 깎이는지,
또 언제 힘 있게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미리 예방할 수 있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대응할 수 있고,
결국 다시 헤쳐 나갈 수 있으니까요.
저 역시 막연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흔들리는 지점과 잘 나아가는 지점을 알고
태도, 실력, 관계를 하나씩 점검하며
더 단단하게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성과 = 태도 x 실력 x 운
성과를 내기위해서 각각의 요소들을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기를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개선해야하는지 깨닫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OT나 오프모임 때마다
생각을 명확한 공식이나 도식으로 표현해주시곤 했는데요.
그 뾰족한 아웃풋 하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정리하고, 복기해오셨을지
이번 분기를 함께하며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글쓰기는 단순히 기록을 남기는 일이 아니라,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선명하게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막연한 생각과 감정을 흘려보내지 않고,
글쓰기를 통해 정리하고 아웃풋으로 남기며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들
나에게 독서TF란? 수박이다 !!!!!
더운 여름날 떠오르는 수박처럼
독서TF는 어렵고 지칠때마다 힘이되어주고
함께하면 절로 웃음이 나는 곳이었는데요.
특히 이번 분기에는
진담튜터님, 적투튜터님,
그리고 12명의 조원분들과 함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함께’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회사, 건강, 가족 등
각자 쉽지 않은 상황을 안고 있음에도
끝까지 이어나가는 동료분들을 보며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꾸준함은 혼자만의 의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의 존재 속에서
조금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분기 독서TF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넘어,
서로의 삶과 고민을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응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 역시
더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흔들릴 때 다시 중심을 잡게 해주고,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곳.
저에게 독서TF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번 분기 함께해주신 진담튜터님, 적투튜터님, 독서TF식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