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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후기가.. 왜 다 날아갔을까요? 당황스럽지만 4강 너무 좋았기에 한번더 써내려갑니다. 흑흑
임장보고서, 수익률보고서의 결론을 스스로 내야 실력이 쌓인다는 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심리나 추이는 예측할 수 없기에, 지금 이 시점에서 투자를 할지 말지 결론을 내봐야한다. 그래야 실력이 쌓인다. 이때 실력이란 수익률이고, 수익이고, 가치 대비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이겠죠. 입지독점성과 단지선호를 생각하며 열심히 비교평가 해봐야겠습니다.
수강 전엔 지방투자의 매커니즘, 예산을 초과하는 상급지 앞마당의 필요성이 궁금했는데 강의 들으면서 이 부분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들의 틀이 잡혀서 만족스럽습니다. 지방투자는 선점 매수, 적시 매도가 중요한데 저는 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무엇보다 수도권 실거주가 가능한 상황이라 내년 갈아타기까지 서울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상급지와 대장단지가 제 단지의 상방과 추이를 결정한다는 걸 명심하고 예산에 안 들어오는 좋은 곳들도 많이 봐두겠습니다.
빚내서 투자할 생각말고, 깎을 생각을 하자. 투자는 가치있고 더 싼 것, 내집마련은 가치있고 더 좋은 것. 고수가 되면 결국 매임이 중요해진다. 전임에선 내가 원하는 정보 - 최근 가격, 매물이 언제 나왔는지, 매수자는 붙었는지 이런 것들을 잘 알아보자. 전세는 잔금 2달 전이 골든타임이고 가격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며 빨리 빼는 게 마음 편하다. 특히 이사 날짜는 협의하도록 하고, 휴가나 수능 같은 비수기 때는 잔금일을 잘 미뤄보자. 안 빠지면 왜 안 빠지는지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실거주 안할 거면, 반전세 보증금은 안전비용으로 5천 넘게 넣어두고, 월세 내고도 저축이 가능해야 한다.
투자란 가치있는 물건을 저평가일 때 사서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보유하는 과정이라 하셨습니다. 알고, 행하고, 습관화하고, 결실 맺을 때까지 버티라는 말씀 기억하며 99도에서 멈추지 않고 100도까지 정진하겠습니다. 목표는 크게, 현실은 열정적으로, 매일 하루 꾸준히! 올해는 3급지, 적어도 동작과 영등포를 앞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자잣~
+ 보실지는 모르지만, 체득한 실천지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해원 조장님과 브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두분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봅니다. 지금은 초보라 두분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ㅎㅎㅎ
끝난다니 아쉽네요. 열기 안녕~
10월 실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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